기독교직업윤리발제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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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직업윤리발제물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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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조지 브레머
조지는 미국 기반의 다국적 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한 59세의 수석 부사장으로 회사의 성장과 위기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이다. 그는 독실한 성공회 교인이고 그에게 신앙은 변화 많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그를 지탱해 주는 힘과 확신의 원천이 된다.
그는 회사생산지거점의 이동, 환경문제, 자원 고갈 등의 문제에 조금씩 수긍이 되면서, 앞으로 새로운 세계시장경제의 도전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독교인으로서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02 제인 코레이
제인은 평범한 주부로 살아가다가 30대 초반에 목사로 부름을 받고 현재 진보적 개신교회에서 목회하는 42세의 열성적인 교구 목사이다. 신학교에서 여성운동과 해방사상 등의 영향으로 그녀는 비판적 시각, 급진적 사상을 소유하게 되었다.
결국 그녀는 기독교인들이 자본주의 체제에서 신앙을 직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의심하고 있다. 그녀에게는 교회 사역의 예언적이고 목회적인 차원이 근본적으로 서로 모순 관계에 있다.
#03 마크 오그레디
57세의 가톨릭 교구 성직자로서 로마 가톨릭의 사회교육 전통에서 성장한 마크는 경영과 경제 체계들에 대해 매우 많은 도덕적, 사회적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경영자들에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강한 윤리적 책임이 필요하고 정부과 공동선을 위해 기업과 경제적 문제에 관여해야 한다고 믿어 왔다.
그러나 마크는 고통받는 지역경제의 상황과 이런 상황에 실제와 상반된 경제 해설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고, 이런 사건들을 어떻게 신앙적으로 이해하고, 이런 상황에서 교인들을 어떻게 섬겨야 할지 어려움을 느낀다.
#04 바이런 뉴콤
바이런은 대도시에서 중소기업 규모의 광고특약점을 운영하는 48세의 사장이다. 그는 평생 장로교회에 출석했고, 선교사가 되려고 하다 사업가가 되었다.
그는 평생 자신의 신앙을 직장과 사업에 통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에 따라 바이런은 도덕적으로 사회에 해롭다고 생각되는 일부 생산품에 대한 광고 수주를 거절한다. 그러나 바이런 자신도 이런 결정이 옳은 것인지 자주 고민하고 있으며 자신의 직업에 도덕적으로 모호한 점이 있음을 인정한다.
#05 바브 다니엘스
미국 강철 제조회사의 판매책임자인 36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으로 그녀는 열성적인 침례교 교인이다. 그녀의 교회공동체는 그녀와 같은 유색인종을 적대시하고 불공정하게 대하는 백인 세상으로부터의 피난처이자 안식처이다. 그녀에게 예수는 인격적 구세주이시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신 해방자이시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신앙이 사회적 죄를 범하는 직장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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