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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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Avatar)영화 아바타(Avatar, 2009)는 우리나라에서 외국영화로써 최초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최고의 흥행영화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타이타닉이후에 메가폰을 잡고 새로 만든 영화로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든것이다. 이 영화는 이모션캡쳐 기술 도입하여 사실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3D 기술을 도입하여 3D 방식의 상영을 유행시킨 대표작품이다. 영화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대작이다. 그러나 영화의 줄거리는 자세히 보면 그렇게 새롭지 않은 내용이다. 영화를 중반부까지 보다보니 결말을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이 영화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줄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한다. 자원의 고갈로 다른민족을 침범하고, 자신의 땅에 침범하고 위협하는 침입자와 맞서싸우는 내용은 미국 할리우드 영화에서 많이 봐온 내용이다. 자세히 보자면 자연과 문명의 대립, 식민자와 피식민자, 선과 악의 대결구도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서부영화에서 많이 나온 내용이다. 그러나 아바타에서는 과학이 발달된 미래, 인류의 새로운 이주지에 대한 필요성과 거기서 발견하는 나비족이라는 외계인, 분신인 아바타를 만들어 낸 미래의 첨단 과학기술 등의 요소들을 보면 서부영화라는 느낌이 들지않는다. 다만 보다보면 친숙한 내용이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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