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비현상(Nimby , Not In My Backyard )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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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현상(Nimby , Not In My Backyard )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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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현상에 대한 견해
사전적 의미 :
님비 현상 [ Nimby , Not In My Backyard ]
내 뒷마당에서는 안된다는 이기주의적 의미로 통용되는 것으로 산업 폐기물·AIDS환자·범죄자·마약중독자·쓰레기 등의 수용·처리시설의 필요성에는 원칙적으로 찬성하지만 자기 주거지역에 이러한 시설들이 들어서는 데는 강력히 반대하는 현상이다. 님비(Nimby)현상은 지역 이기주의로 공공정신의 약화 현상이라 볼 수 있다.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의식이 높아감에 따라 일정지역 거주민이 지역 훼손사업 또는 오염 산업의 유치를 집단으로 거부하고 있어 국가 차원의 공단설립이나 원자력발전소, 댐건설은 물론 핵폐기물 처리장, 광역쓰레기장 같은 혐오시설의 설치가 중단되는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출처 : 네이버지식사전-
11월 29일 한 뉴스기사에 따르면 울산시 울주군에 따르면 주민들 사이에서 하수처리를 위한 꼭 필요한 시설이라는 인식은 하면서도 ‘내 집 앞에는 혐오 시설을 들여놓을 수 없다’는 이른바 ‘님비현상’ 이 확산되고 있어 이견 차를 좁히기 위한 다각적인 해법을 찾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님비현상이란, 소위 시설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그 시설이 자기 지역에 입지하는 것은 반대하는 지역주민의 기피증이다.
`내 뒷마당에서는 안 된다`는 이기주의적 의미로 통용되기 시작한, 자신의 주거지역 근처에 산업 폐기시설, 핵 폐기시설 또는 화장시설 등 혐오시설의 설치를 반대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입지저항은 때로는 환경정책의 원활한 집행을 어렵게 한다는데 더 문제가 있다. 심화 될 경우 장애인복지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마저 기피 대상이 되는 문제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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