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술도입] 기술도입의 유형과 방법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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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기업의 기술도입

Ⅰ. 기술도입의 추진 단계

Ⅱ. 기술도입과 기업의 역할

Ⅲ. 기업의 기술도입 유형

1. 산업재산권을 양도받는 유형
1) 특허권
2) 실용신안권
3) 디자인권
4) 상표권
2. 노하우 실시권의 부여
3. 기술용역의 제공

Ⅳ. 기업의 기술도입 방법

1. 라이센싱 계약
2. 해외직접투자(FDI)
3. 합작투자(JV)
4. 기업인수 및 합병
5. 벤처 캐피탈
6. 공동연구개발
7. 연구소의 해외진출

Ⅴ. 기술도입에 따른 비용 및 대가

1. 기술도입에 드는 비용
1) 직접비용
2) 간접비용
3) 기회비용
2. 기술도입 대가의 결정
3. 기술도입 대가의 지불형태

본문내용

1. 기술도입의 추진 단계
기술도입의 추진 단계는 일반적으로 다섯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
제 1 단계 : 필요기술의 파악이다. 유망한 신제품을 파악하여 이에 따른 필요기술을 찾아낸다든지 기존재품이나 공정기술에 관련된 기술발전 및 진보현황을 토대로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어떻게 시장수요나 공정기술에 연결될 수 있는가를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방법으로 정리하도록 한다.
제 2단계 : 필요기술의 범위와 특성을 파악한다. 즉, 기술의 권리별 형태와 그 내용(실시권 허용 형태 및 부수조건, 기본설계 자료가 포함하여야 할 정보의 범위, 도입기술에 의하여 제조될 수 있는 제품의 종류와 규격 등)을 충분히 검토 평가하여 정하여야 하며 동시에 그 필요 기술을 자체적으로 연구개발(또는 국내 위탁개발)할 것이냐 또는 선진국으로부터 도입할 것이냐를 결정하여야 한다.
제 3 단계 : 그 기술의 소재원, 즉 기술제공자를 물색한다.
제 4단계 : 기술의 적정성(Appropriateness)을 평가한다. 이를 위해 제품특성, 시장특성, 기술특성, 정부의 정책적 장려사항 등 여러 가지 관점에서 본 기준이 있을 수 있다. 우리나라와 같이 노동집약적이면서 기술집약적인 공업기술책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산업정책 하에서는 특히 적정기술의 선택적 도입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제 5단계 : 기술도입의 추진 및 시행 과정이다. 기술을 유리하게 도입하기 위한 협상, 도입기술의 수정 보완, 추가적 엔지니어링 작업 등을 사전에 검토하여 착오 없이 추진되도록 한다. 또한 아무리 일괄적인 기술도입을 실시하는 경우라도 기업의 특수성 및 현지사정에 맞는 수정 보완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도입기업은 최소한도의 소화개량 및 응용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