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직후부터 남북 각각의 단일정부 수립과정까지에 대한 고찰
- 최초 등록일
- 2011.09.05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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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방 직후부터 남북 각각의 단일정부 수립과정까지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2. 해방 직후부터 1948년 남·북 각각의 정부수립 과정까지에 대한 이해
3. 고찰 1 - 한반도의 장래를 스스로 결정할 힘이 우리에게는 없었는가?
3. 고찰 2 -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을까?
4.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해방 후 한반도의 운명을 쥐고 있던 것은 이승만도 아니고 김일성도 아니었다. 더구나 한민당이나 남로당도 아니었다. 해방된 조선의 운명을 쥐고 있던 나라는 전승국이었던 소련과 미국이었다.’
해방이 우리의 힘이 아니라 일본이 연합군에 항복함으로 인해 얻어진 반대급부였다는 점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던 것은 자연스레 한반도를 점령하고 있던 미국과 소련일 수밖에 없었고 전후처리문제도 이들의 의도에 따라 이뤄졌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우리 한국정치사 조는 그런 시각에 대해 고찰해보기로 했다.
먼저 해방정국에서 어떠한 역사적 사실이 있었는지 정황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한반도의 장래를 스스로 결정할 힘이 우리에게 없었는가?’ 와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은 어쩔 수 없는 일 이었는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고자 한다.
2. 해방 직후부터 1948년 남·북 각각의 정부수립 과정까지에 대한 이해
1945년, 일본의 패망으로 식민지 조선은 갑작스런 해방을 맞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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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걸 외, 『한국 현대사 강의』 (돌베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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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50주년 특집 해방공간의 주역 (4) 美점령군 사령관 하지』
서울신문 1945년 9월 11일자 기사
(사) 몽양 여운형 선생 기념사업회 (http://www.mongyang.org)
KBS 1TV. 『인물현대사. [광복 60년 특집] 좌우를 넘어 민족을 하나로』 - 여운형편’
KBS 1TV. 『광복 60년 특별기획 KBS 영상실록, 1946~1948년』
KBS 1TV. 『한국사傳, 제55회 <이승만 - 2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