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문사 레포트 - 한국과 독일의 교육 제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04.03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000원
소개글
♤ 목차 : I.서론
Ⅱ.본론 - 1. 한국과 독일의 학교 교육 제도의 비교
i) 유치원 / 초등 /
중등 / 고등, 대학과정의 차이
2. 직업교육과 사회교육면에서 양국 비교
Ⅲ.결론 - 인재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
Ⅳ.참고문헌
목차
I. 서론
Ⅱ.본론
1. 한국과 독일의 학교 교육 제도의 비교
2. 직업교육과 사회교육면에서 양국 비교
Ⅲ.결론 - 인재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교육’의 대표적인 나라 하면 독일을 우선적으로 꼽게되는 게 보통이다. 반면, 우리나라의 현 교육제도를 바라보는 눈은 곱지 않다. 양국 체계간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교육제도가 비슷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본 리포트에서는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교육 체계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교육제도와 자국민에게조차 뼈아픈 질타를 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교육 제도를 비교, 고찰해 보이고자 한다.
Ⅱ.본론
1. 한국과 독일의 학교 교육 제도의 비교
한국과 독일의 교육제동의 가장 큰 차이는 교육관할권을 누가 쥐고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교육부가 모든 결정을 관장하여 획일적이고 권위주의적인 교육정책을 펼치는 데 반해 독일은 각 연방주가 자치적으로 다양하게, 그러나 통일성을 유지하면서 교육정책을 행하고 있다. 그만큼 각 주마다 소재 하는 학교에 충실하게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교육할 수 있는 것 같다.
i) 유치원 / 초등 / 중등 / 고등, 대학과정의 차이
★ 유치원(Kindergarten)은 독일이 처음 실시한 제도로 공,사립을 막론하고 유상 교육을 실시한다는 점과 의무 교육이 아니라는 점은 우리나라와 같아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입문을 위한 문자, 수, 심지어 영어까지 가르친다. 독일은 언어능력촉진, 인성신장, 사회성교육과 놀이활동에 중점을 둘 뿐 문자 등은 가르치지 않는다. 조기 교육만이 살 길인 듯 어린 나이부터 지식 중심으로 이것 저것 모두 가르치려 하기 때문에 사회성과 인성에 기반을 닦지 못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 한국이 만 6세부터 시작하여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을 실시하는데 반하여 독일은 만 6세부터 12년간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의 초등학교는 6년제로 저학년, 고학년에 따라 수업량과 평가등이 달라진다. 교육과정마다 다른 방식들이 나오고 있는데, 6차 교육과정까지는 점수별로 수,우,미,양,가 단계로 아이들을 평가했고, 현 7차 교육과정에서는 그러한 평가방식이 사라지고 매우 잘함, 잘함, 보통 등의 평가를 저학년에, 서술식으로 일반적인 평가(선영이는 국어를 참 잘합니다, 창의력이 뛰어납니다 등)를 고학년에만 적용하고 있다. 독일의 초등단계인 기초학교(Grundschule)는 4년제로 오전수업만을 하며 처음 2학년 동안에는 성적순으로 서열을 매기지 않고 ‘아이가 참 사교적입니다’ 등의 발달상황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만 한다. 독일은 한국과는 달리 초등학교 때부터 장래 진로설정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참고 자료
* 이관우, 김희철. 독일문화의 이해 . 학문사 1995.
* 김순임(외). 독일문화와 사회. 이유 2000.
* 김종서, 이영덕(외), 교육과정과 교육평가. 서울:교육과학사 1997
* 독일 학술 교류처 http://www.daad.or.kr
* 전주대학교 http://www.jeonj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