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영유아 관찰일지 33건
- 최초 등록일
- 2011.09.14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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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유아 관찰일지 33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진을 보며 자기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시간, 다른 친구들이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AA가 졸고 있었다. 교사가 ‘AA야, 졸리니?’하니, AA가 ‘졸려, 재미없어’라고 하여, 교사가 ‘친구들 이야기를 잘 들어야지 친구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라고 타일렀더니, 금새 ‘네’하고 다시 집중한다.
xxx는 평소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잘 하지만 남들이 이야기 할 때는 잘 듣지 않는 경향이 있어, 남의 말을 경청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야 겠다.
5월 6일 금요일
관찰장면:
자유선택활동놀이
(11:20~11:20)
종달새 노래를 부르는데, 옆의 BB이와 이야기를 나눈다. AA가 ‘종달새 모야?’하니 BB이가 ‘저기, 슉~날라가는 거잖아’라고 한다. AA는 ‘와,,그렇구나’라고 한다.
AA는 이것저것 궁금해 하는 것이 많아하는 편이다. 다음에 새들의 종류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겠다.
6월 1일 수요일
관찰장면:
등원 및 등원보육
(8:20~8:30)
등원하면서 AA가 BB이의 옷을 유심히 본다. 교사가 ‘AA는 무엇을 그렇게 보니?’라고 하니 AA는 ‘옷 뒤에 붙은 거 모에요’라고 하여, 교사는 ‘이쁘게 보이려고 옷에 붙이는 거란다’라고 하였지만, AA는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이쁘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도 감성에 따른 것이기에 어려움이 있다. 이쁘고 아픔다운 것들이 어떤 것인지 AA에게 많이 보여주어야겠다.
6월 3일 금요일
관찰장면:
점식
(12:20~12:30)
AA가 채소만 골라서 경빈이 식판에 밀어 넣는다. AA가 ‘채소 몸에 좋은 거야, 많이 먹어’라고 하자 경빈이는 ‘나 안먹어’라고 화를 낸다. AA는 그대로 도망가버렸다. 교사는 AA에게 ‘AA가 먹지 않을 것을 친구에게 주면 어떻해요’라고 하자 AA는 ‘헤~’하고 웃기만 한다.
친구들끼리 장난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은 나쁘다는 것을 AA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해 주는 방법을 강구해 보아야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