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분석을 통한 교육 사상가들(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듀이/루소)의 이론 정리 및 한국교육에 주는 시사점
- 최초 등록일
- 2011.09.15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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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전만 보고 교육사상가들(아리스토텔레스/플라톤/듀이/루소)의 이론을 찾고, 한국 교육의 시사점.
목차
Ⅰ. 원전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1. 플라톤
-원전정리
-교육관
2. 아리스토텔레스
-원전정리
-교육관
3. 루소
-원전정리
-교육관
4. 듀이
-원전정리
-교육관
Ⅱ. 교육 사상가들의 교육관이 한국교육현실에 주는 시사점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루소
4. 듀이
본문내용
Ⅰ. 원전분석을 통한 교육사상가의 교육관
1. 플라톤
-원전정리
플라톤은 교육과 교육부족에 대해 동굴의 비유로 설명했다. 지하 동굴 속에 사지가 결박당한 집단이 있으며 뒤로는 타오르는 불빛이 있다. 앞 쪽에는 휘장이 있으며 그 위로 불빛에 비춰진 사물들의 그림자가 연극처럼 보여진다. 그래서 그들은 그림자를 본질로 이해하고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들 중 한 명이 결박에서 풀려나 불빛 쪽으로 걸어간다면 눈부심과 함께 본질을 바로볼 수 없을 것이다. 먼저 그림자를 보고, 물 속에 비친 사물들을 본 뒤 본래의 상을 보도록 한다. 다음으로 하늘의 별빛을 보고 비로소 태양을 보는 것처럼 익숙해짐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태양을 관찰하고 계절과 세월에 대함을 스스로 생각하여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한다. 본질을 보게 된 이는 자신의 변화에 기뻐하며 동굴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명예와 상을 더 이상 부러워하지 않게된다. 다시 동굴 속에 돌아온 이는 어둠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리면 결박당한 이들은 그가 눈을 버리고 왔다고 여긴다. 동굴 밖으로 올라갈 필요를 느끼지 못하며 끌고 가려고 했을 때 강렬히 저항할 것이다. 높은 곳에 있는 것들은 지성에 의해서 알 수 있는 영역이며 오름이라는 혼의 등정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다. 인식할 수 있는 경지의 끝에는 좋음의 이데아가 존재하며 주위로는 가시적 영역이 존재한다. 장차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슬기롭게 행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데아를 반드시 보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경지에 오른 이는 언제나 높은 곳에 지내기를 열망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림자와 그림자들을 생기게 하는 상들과 관련하여 본 이와 보지 못한 이들의 열띤 논쟁이 벌어진다고 했다. 지각을 한 이는 눈이 어둠 속에서 빛으로 옮겼을 때와 어둠 속에서 빛으로 옮겼을 때 생기는 두 가지의 곤혹현상을 기억하게 된다. 즉 교육이란 어떤 사람들이 공언하여 말하는 것이 아니고 혼 안에 인식이 있지 않을 때, 자신들의 지식을 주입시켜주는 것과 같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