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7장 8절-16절 (주해 및 설교)
- 최초 등록일
- 2011.09.27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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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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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열왕기상 17장 8절-16절
1. 서 론
본 단락은 그릿시냇가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의 은총속에 잘 지내고 있는 엘리야를 비를 멈추게 함으로 시내를 마르게 하고 자신을 찾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바알의 도시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유하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과부에게 공궤함을 받으라고 요구하신다. 이러한 엘리야의 인도하심과 이스라엘의 과부가 아닌 이방의 도시 시돈땅 한 과부를 주목하신 하나님을 본문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2. 주 해
2.1 본문 비평
이방인 과부? 유대인 과부?
Bahr, Keil 등은 사르밧 과부를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었다고 결론 짓는다. 특히 Bahr는 사르밧 과부를 이스라엘 태생이라는 전제하에 그녀가 만일 이방인이었다면 12절“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의 적극적인 말이 위선적인 것이 될 수 밖에 없으며, 더욱이 엘리야가 우상 숭배자에게 보내어졌을리는 결코 없으리라고(눅4:26) 단언한다. 그러나 심히 의심스럽다. 첫째로는, 그녀가 유대인의 용모에서 아마도 그의 선지자 의복에서(왕하1:8) 여호와 숭배자로 인식했음을 보인다. 만일 그녀가 유대인이었다면 그녀는 아마도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러한 식의 표현이 그녀의 간청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그들 사이에 동정의 유대감을 형성시켰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그가 믿지 않는 신의 이름으로 맹세한다는 것이 위선이라고 하는 대목에서, 그녀가 바알을 믿는 것처럼 여호와도 믿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해 거부된다. 풀핏성경주석 열왕기상 보문출판사 한재호,박홍관책임공역 p581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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