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심리학과 심리학의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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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중간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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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 심리학과 심리학의 응용 >
■ 사이버 심리학
사이버 심리학이란 단어를 처음 들었을때 생소한 단어였다. 이 책을 보며 처음알게되었다. 사실 사이버중독,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등은 많이 들었지만 심리학의 한분야로 나누어져 있는줄은 몰랐다. 글을 읽으며 심리학은 역시 단순한 학문이 아니구나 싶었다. 인터넷이 발달한게 20년도 안되었는데 짧은 역사에 비해 많은 이슈들이 발생하면서 사이버 심리학이란 분야가 빠르게 발전되었고 많은 개념을 확립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사실 나도 인터넷 중독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 책에 나와있는 인터넷 중독증 징후 중에 6가지가 맞았다. 집에 들어가면 컴퓨터부터 켜고 특별한 일도 없는데 인터넷서핑을 한다. 게임을 하는것도 아니고 네이버에 나오는 기사들을 본다. 이렇게 기사를 볼때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간다. 보통 1시간동안 본다. 하나의 기사를 보고 옆에 다른 관심가는 제목이 있으면 클릭하여 본다. 별로 필요없는 낚시성 기사를 보면서 시간을 허비한다. 이런 증상을 작년부터 느끼기 시작했다. 이것을 감지한 후에는 되도록 그렇게 안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한번 기사를 보면 보통 10~20분은 보는것 같다. 사실 할 일 없을때 보는것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할 일이 있는데도 똑같이 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증상은 알고있지만 고치기 쉽지 않다. 나도 모르게 또 하고 있다. 책에 적혀있는 사이버 중독의 예방과 치료법에 따라 더 노력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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