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초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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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기초 요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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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의 큰 주제가 1.음악의 소재였다.
솔직히 음악의 소재? 나는 생소했다. 난 음악의 소재라 하면 주제? 아님 뭐 악기종류? 이렇게까지 생각했었다. 처음 보고 어렵다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전혀 다른 주제, 악기종류 이렇게라고 까지 생각했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 학기 책에서의 처음 본문내용의 주제가 음악의 소재다.

그 밑에는 정적이라는 소주제가 적혀있었다.
음악의 소재가 정적이라는 것이다. 나는 이 말조차 아이러니 하였다. 그리고 천천히 읽어보았다.
작가가 말하기를 정적은 어느 정도의 조용한 환경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문장에서는 어느정도라는 말이 중요한데 작가의 예로 설명하자면 붉은 색 도화지에 붉은색 크레용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은 마찬가지인 경우도 안되고 도를 넘어선 조용함 즉 무음실과 같은 아예 소리가 흡수되어 버리는 곳에서도 음악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무음의 의미이다. 그러니까 너무 시끄러워도 안되고 너무 조용해도 음악이 안된다고 하는 것이다.

교수님께서 밑줄 치신 음악은 우선 정적을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고 말할 수 있다.라는 부분에서 보아도 정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정적은 음악의 시작이자 끝이다. 틀린 것도 완성된 음악이다 이것은 교수님이 설명해 주신 것이다.

그리고 작가는 음악은 정적의 미에 대립하여 그것과 해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며 음악의 창조라는 것은 정적의 미에 대하여 소리를 소재로 새로운 미를 지향하는 가운데에 있다고 하였다. 정적의 미에 대하여 소리를 소재로 새로운 미를 지향하는 것이라니... 작가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음악을 포함하여 소리는 결국 정적으로 향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소리는 결국 정적을 이겨낼 재간이 없다. 음악작품의 가치 또한 정적의 힘에 맡겨지는 것이 된다. 따라서 청중들이 예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연주의 악장 중간이나 종료를 기다리지 않고 치는 박수는 작가는 불행한 습관이라고까지했다. 나는 여러음악을 보고 듣는 것도 공부라 여겨서 많은 공연을 보러다니는 편이다. 실제로 공연장에서 사람들은 그렇다. 요즘에는 음악이나 연주자들의 흐름을 끊는 다고 하여 악장 중간에는 박수를 치지않는다. 그러나 피아노의 마지막 음이 쳐지고 아직 그 음이 채 울리기도 전에 끝났다고 사람들은 박수를 친다. 그것은 음악작품의 가치가 상실되는 것이다. 음악의 질 만큼이나 관객들의 태도도 더 발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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