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경영전략/혁신]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윤석철) 독후감

소개글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윤석철)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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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윤석철 교수의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 가 2학기 경영의 이해라는 수업의 부교재로 선택 받아졌다. 교수님의 말씀에 따라 책을 사고 처음 훑어보니 참 어려울 것이라 생각되며 이 책을 내가 다 읽을 수 있을 지 없을지 고민되고 자신이 없어졌다. 아마 이 책이 리포트 과제가 아니었다면 솔직히 읽을 일이 없었을 것 같다. 왜냐하면 난 훑어보았을 때 책에 흥미가 생기지 않거나 재미없다고 생각하고 빠져들지 않는다면 그 책을 쳐다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이 버릇은 고쳐야겠다고 생각한 적은 많았지만 아직까지도 고쳐지지 않은 점 중 한가지이기도 하다. 경영과 경제 관련해서는 재미없는 책이 많다. 그러므로 빨리 이런 버릇을 고쳐 여려 책을 섭렵해야겠다. 책을 읽고 이해를 대충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꽤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먼저 ‘프린시피아 매네지멘타’라는 말부터 생각해 보았다. 이 말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지 이것이 내가 가장 먼저 가졌던 의문이었다. ‘프린시피아(Principia)’는 영어 Principle을 어원으로 하며 ‘원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유명한 영국의 과학자 뉴튼이 그 유명한 운동법칙들을 다루었던 책에 이 제목을 붙임으로써 처음 사용되어졌다고 한다. 반면 ‘매네지멘타(Managemeata)`가 가진 구체적인 의미는 찾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에 Managemant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그 의미는 ‘경영’일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즉 이 책은 경영에 관한 원리의 법칙들을 가장 기본적으로 쓰여진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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