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최재천) 독후감

소개글

최재천 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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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독후감-
이 책은 학교에 있는 교수님께서 말하신 ‘생물에 관련된 책’들 중 나에게 제일 스트레스를 주지 않을 것 같아 읽기 시작했다. 책 제목부터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요즘 자기 목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르고 자살하는 공인들을 보면서 생명이 동,식물에게는 어떻게 느껴지고 있을까? 이 책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생명은 귀하고 존중받아야하고 사랑받아야 하는 것이다. 들에 핀 이름 모를 꽃에서부터 작은 곤충이나 하늘을 나는 새, 큰 동물, 사람에 이르기까지 생명은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고 존귀하다. 이 책에서는 많은 생명들 중에서도 주로 동물을 중심으로 그들의 삶과 우리 인간의 삶을 비교하여 바라본다. 어쩌면 저자는 동물을 내세워 우리 인간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가끔 교훈을 주는 듯한 인상을 풍기지만 그것이 강요하거나 강압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잔잔하게 보여주어 나로 하여금 더욱더 많은 공감을 하게 만들어준 책이었다.
이 책은 총 59편의 짧은 글들로 인간과 동물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인간의 눈으로 본 동물의 세계가 아니라 동물의 시각으로 본 인간사라는 것이다. 내용을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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