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10.3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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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스라엘역사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Ⅲ. 결 론
본문내용
이스라엘의 역사
Ⅰ. 서 론
이스라엘의 역사는 모든 신앙의 중심이었던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와 예루살렘의 멸망은 유대인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의 공동체적인 삶을 표현하고 있던 모든 제도가 무너진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들은 이리 저리 많은 나라로 흩어졌고 외관상으로 하나의 민족이라고 할 수 없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의 역사는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은 재난을 이기고 살아남았고, 옛 공동체의 잔해로부터 새로운 공동체를 형성하여 하나의 민족으로서 삶을 재개했다. 포로 생활 속에서 그것을 극복하면서 유대교가 탄생했다.
이 시대의 이스라엘 역사를 나타내는 것은 에스라와 느혜미야에서 찾아 볼 수 있고 보충 자료로는 에스드라1서가 있지만 서로 얽혀있어 내용이해에 난해한 부분들이 많지만 이 부분을 정리한 존 브라이트의 이스라엘의 역사 “포로기와 그 이후 시대”를 읽고 역사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Ⅱ. 본 론
A. 포로기(B.C. 587-539)
1. B.C.587년 이후의 유대인들의 곤경
느브갓네살의 군대의 공격으로 인해 유대의 인구는 서서히 감소한다. 바벨론으로 잡혀간 사람들은 제외하더라도 수 천 명이 전쟁, 굶주림, 질병으로 죽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처형되고, 어떤 사람들은 도망쳐 목숨을 건졌다. 남아 있던 유대인들의 종교적 충성심은 심각하게 손상되어 순수한 여호와 신앙이 아니었을 것으로 보이며, 북이스라엘은 극심한 혼합주의적 성격을 띤 여호와 신앙을 행하고 있었음을 호세아를 통해 잘 알 수 있다.
먼저 바벨론의 포로들을 보면 모두 합해 4600명 정도로 비교적 그들의 처지는 가혹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유대인들은 장사를 시작했고, 부자가 된 사람들도 있었다.
강제로 바벨론으로 끌려간 유대인들 외에 안전한 생활 터전을 찾기 위해 고향을 떠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이들은 상당수 이집트로 들어가 용병이나 다른 식으로 정착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