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고사성어] 고사성어유래와 나의 생활
- 최초 등록일
- 2002.10.1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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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자성어로 자신의 생활과 비추어 본 리포트입니다. 필요하면 받아가세여 성실히 만든 자료 이니만큼 많은 수요가 있었으면 하네여
목차
⊙ 배수지진 (背水之陣)
⊙ 토사구팽 (兎死狗烹)
⊙ 오월동주 (吳越同舟)
⊙ 월하빙인 (月下氷人)
⊙ 계명구도 (鷄鳴狗盜)
⊙ 난형난제 (難兄難弟)
⊙ 양금택목 (良禽擇木)
⊙ 광일미구 (曠日彌久)
⊙ 주지육림 (酒池肉林)
⊙ 우공이산 (愚公移山)
본문내용
중국 시대 중엽, 제나라 맹상군은 왕족으로서 재상을 지낸 정곽군의 40여 자녀 중 서자로 태어났으나 정곽공은 자질이 뛰어난 그를 후계자로 삼았다. 이윽고 설 땅의 영주가 된 맹상군은 선정을 베푸는 한편 널리 인재를 모음으로써 천하에 명성을 떨쳤다. 수천 명에 이르는 그의 식객 중에는 문무지사는 물론 '구도(拘盜):밤에 개가죽을 둘러쓰고 인가에 숨어들어 도둑질하는 좀도둑'에 능한 자와 닭 울음소리[鷄鳴]을 잘 내는 자까지 있었다.
이 무렵(B.C.298), 맹상군은 진나라 소양왕으로부터 재상 취임 요청을 받았다. 내키지 않았으나 나라를 위해 수락했다. 그는 곧 식객 중에서 엄선한 몇 사람만 데리고 진나라의 도읍 함양에 도착하여 소양왕을 알현하고 값비싼 호백구를 예물로 진상했다. 소양왕이 맹상군을 재상으로 기용하려 하자 중신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전하, 제나라의 왕족을 재상으로 중용 하심은 진나라를 위한 일이 아닌 줄로 아옵니다."
그래서 약속은 깨졌다. 소양왕은 맹상군을 그냥 돌려보낼 수도 없었다. 원한을 품고 복수를 꾀할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를 은밀히 죽여 버리기로 했다. 이를 눈치 챈 맹상군은 궁리 끝에 소양왕의 총희에게 무사히 귀국할 수 있도록 주선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그녀는 엉뚱한 요구를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