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과거사 청산 과정과 한계, 그리고 나아가야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1.11.12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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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과거사 청산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1. 한국 과거사 청산의 과정
2.진행되어온 한국 과거사 청산의 한계
3.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1910년 한일합방으로 국권피탈, 1945년 광복을 기뻐할 틈도 없이 일어난 한국전쟁, 4·19라는 혁명의 물결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찾아온 독재정권, 그리고 1987년 6월 항쟁으로 민주화의 길에 본격적으로 들어선 한국은 대략 100년간 격동의 시기를 보내왔다. 제국주의 국가들에 의한 식민지 경험과 냉전 체제 속에서 형성된 반공이데올로기는 한반도 역사에 많은 상처들을 남겼다. 이러한 상처는 친일파반민족행위, 전쟁 하의 집단학살, 독재정권에 의한 인권탄압이라는 많은 과제들을 낳았고, 현재 ‘과거사 청산’이라는 주제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글에서는 현재 한국에서 과거사 청산이 어떻게 이루어져 왔으며, 그 한계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서 논의해보겠다.
1. 한국 과거사 청산의 과정
한국사에서 가장 처음 진행된 과거사 청산은 1947년 남조선과도입법의원이 제시한「부일(附日)협력자·민족반역자·전범·간상배에 대한 특별법률조례」이다.
참고 자료
「진상규명 유보에 아쉬움」,『조선일보』, 1993년 5월 14일.
「강만길 "과거 청산 참여정부서 비로소 가능"」,『중앙일보』, 2007년 3월 7일.
「뉴라이트가 접수한 과거사정리위원회」,『시사IN』118호, 2009년 12월 21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한국민족대백과사전』.
안병욱,「한국 과거청산의 현황과 과제」,『역사비평』2010년 겨울호, 역사문제연구소, 2010.
김영수,「해외사례를 통해서 본 한국의 과거사 정리」,『제노사이드연구』제6호, 한국제노사이드연구회,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