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맑스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1.11.14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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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사상과 시민교육시간에 만든 칼 맑스에 대한 발제문입니다
목차
1. 인간의 잠재력 - 맑스 거대 이론의 출발점
2. 소외
3. 자본주의
4. 공산주의
본문내용
1. 인간의 잠재력 - 맑스 거대 이론의 출발점 : 칼 맑스의 거대이론은 자본주의의 역사적 기원, 자본주의 그 자체의 속성, 그리고 향후 기대되는 공산주의로의 전환을 다루고 있다.
① 자본주의나 전자본주의 : 인간의 잠재력에 근접할 수 없음
② 맑스의 생각 : 사람들은 의식을 갖고 있고 의식을 행동과 연결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님
③ 맑스에서 자본주의의 의미 : 공산주의 사회 건설에 필요한 기술혁신과 조직혁신을 제공
⇒ 공산주의하에서 사람들은 자산을 단지 소유하고 싶다는 욕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고 자본주의에서 발전된 기술과 조직의 도움으로 인간의 모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
★ 유적 존재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주어진 환경 세계에만 몰입해 있지 않다. 인간은 스스로 일정한 거리를 두면서 환경을 대한다. 인간은 환경에 대해 감응한다. 인간은 감각적으로 ‘반응하고 작용할 줄’ 안다. 그래서 인간은 대상적인 존재다. 인간은 환경을 대상성의 범주로 고양시킨다. 인간은 동물과는 달리 자기 밖의 다른 사물들을 자신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 뿐 아니라, 인간은 살아 움직이는 유로서의 인간 자신과 관계를 맺는다. 마르크스의 표현을 그대로 빌리자면, 이처럼 인간의 대상적 세계의 실재적 산출, 곧 비유기적 자연의 가공은 인간의 의식된 유적 본질을 실증하는 것이다. 즉 자연의 가공은 인간이 자기 고유의 본질로서의 유와 관계하는 존재임을, 달리 표현해 유적 존재로서의 자기 자신과 관계하는 존재임을 실증한다. 마르크스는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인간은 유적존재이다. 인간은 실천적으로 그리고 이론적으로 자기 자신의 유뿐만 아니라, 다른 사물들의 유를 자신의 대상으로 삼음으로써 그렇게 된다. 또한 동시에 인간은 보편적인, 따라서 자유로운 존재로서의 자신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그렇게 된다. 이러한 인간의 유적본질이야말로 여타 다른 존재들과는 구별되는 인간 특유의 활동적 기질을 규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