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경제학] 한국 영화산업의 동향과 전망
- 최초 등록일
- 2002.10.19
- 최종 저작일
- 2002.10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번학기 OCU과목 들으면서 제출한 레포트 입니다. 각종 논문이나 레포트들도 영화산업에 대해 다룬 것들은 많았지만 대부분이 오래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라 현 시점에서 별로 쓸모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인터넷만 이틀을 뒤져서 각종 자료들을 가져다가 힘들게 만든 레포트 입니다. 표나 그림이 나와있는 자료가 pdf파일이어서 일일이 다 워드작업이랑 엑셀 작업을 해서 만들어야 했기에 정말 정성이 가득담긴 자료입니다. 솔직히 넘 힘들게 써서 여기에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다가 걍 썩히기엔 넘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 올립니다. 물론 페이지 수는 얼마 안되지만 페이지만 많고 내용은 부실한 기타 자료들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자료 받으신 분은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겁니다. 약속드립니다.
목차
I. 들어가며...
II. 영화산업의 특성
III. 현재 한국영화산업의 현황
가. 규모
나. 흥행
다. 제작
라. 배급
마. 상영
바. 수출
IV. 문제점과 해결방안
V. 참고자료
본문내용
한국영화 산업은 최근 들어 두 배로 성장했다. 4∼5년 전부터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왔지만, 최근의 한국 영화의 성장세를 나타내는 통계수치들은 실로 놀랍다. 경제 전반이 불황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내용적으로도 대중문화를 주도한다. '조폭', '엽기' 등 대중문화를 특징짓는 대다수 키워드를 영화가 만들어낸다. 일시적 거품에 그칠지 모른다는 우려도 있지만, 최근 영화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에 더해 은행권의 자금까지 영화계로 유입될 조짐을 보이는 등 계속 뒷심이 따라붙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금융자본이 1~2년 전부터 모여들고 있다는 점이다. IMF를 고비로 삼성·대우·현대 등 대기업들은 영화사업에서 발을 뺐지만, 한국영화계의 활력에 주목한 금융자본들이 그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금융투자사들은 대부분 투자조합 형태로 돈을 대고 있다. 현재 조성된 영상관련 투자조합은 20여개. 전체 투자액은 1800여억원으로, 한 편당 30억원씩 잡아도 60편이나 만들 수 있는 액수다. 한 해 제작 편수가 40~50편 안팎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돈'이 넘쳐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올 한 해에만 200여억원을 쏟아붓고 있는 KTB네트워크와 최근 제작쪽으로도 폭을 넓히고 있는 KM컬처를 비롯, 산은캐피털·삼성벤처투자·드림벤처캐피털 등이 대표적인 투자사들이다.
참고 자료
- 논문 -
1. 신현훈, '한국 영화산업의 흥행요인에 대한 연구', 건국대학교, 2001
2. 임승빈, '문화산업의 위상과 그 인식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 2000
3. 이승영, 'WTO 체제하의 한국 영상산업 진흥 방안', 동국대학교, 1997
- 기사 -
1. 김현수 外, '2001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한국영화 동향과 전망 13호, 영화진흥위원회, 2001.1.
2. 임범, '한국영화 '올해만 같아라'', 씨네21 333호, 한겨레신문사, 2001.12.
3. 申政哲, '[심층분석] 國內 시장점유율 50% 시대, 한국영화가 잘 나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월간조선, 조선일보사, 2002.6.
4. 박선이 外, '한국영화, 이제 세계시장이다 (상) ', 씨네마조선, 디지털 조선일보, 2001.9.
- 인터넷 -
1. 영화진흥위원회 (http://www.kofic.or.kr/)
2. 한국영상자료원 (http://www.koreafilm.or.kr/)
3. 월간조선 (http://monthly.chosun.com/)
4. 씨네21 (http://www.cine21.co.kr/)
5. 씨네마조선 (http://www.cine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