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회복지 발달사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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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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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제 1단계 : 책기시대
1. 고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Ⅱ. 제 2단계 : 일제 강점기
Ⅲ. 제 3단계 : 외국원조 의존시대
1. 미군정시대
2. 한국정부 수립과 6.25 전쟁 (1950년대)
Ⅳ. 제 4단계 : 사회복지제도 도입시대
1. 현대식 제도 도입기 (1960~1970년대)
2. 현대식 제도 확대기 (1980~1990년대)
Ⅴ. 제 5단계 : 복지국가 진입시대
1. 생산적 복지시대 (김대중정부~)
2. 참여복지의 등장 (노무현정부~)
Ⅵ. 한국 사회복지발달사의 특성
Ⅶ. 한국 사회복지의 향후 과제
본문내용
Ⅰ. 제 1단계 : 책기시대
한국에서의 사회복지사상의 근원은 고대,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이르는 약 2000년간의 왕가의 인정에 의한 민생구휼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민간차원에 서 행해진 두레, 품앗이, 향약, 계 등의 상부상조활동도 사회복지의 제 1단계로서 의의를 지니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의 제 1단계는 주로 왕의 책무를 중 시하는 책기론(責己論)으로 설명할 수 있다.
1. 고대 - 기자조선
⑴문혜왕 원년(B.C. 843) : 윤환법-빈민 구제
⑵정경왕 13년(B.C. 710) : 큰 흉년으로 인해 중국의 제나라와 노나라에서
양곡 구입-기민 구제
⑶효승왕 9년(B.C. 675) : 제양원 설립-환과고독(홀아비, 과부, 고아, 무자녀
노인)의 무의무식한 4궁(四窮) 수양
2. 삼국시대
⑴신라, 백재, 고구려의 공통적 사회복지
관곡(官穀)의 지급 : 정부에서 비축하고 있는 관곡을 각종 재해로 인한 빈곤한 백성들에게 배급하여 구제
사궁구휼 : 환과고독의 무의무탁한 빈민을 구제. 군주들이 친히 이들을 방문 하여 위로하고 의류, 곡물, 관재 등을 급여하여 구제
조조(租調)의 감면 : 재해로 인하여 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주민들에게 그
재해 정도에 따라 조세를 감면
대곡자모구면(貸穀子母俱免) : 춘궁기 등에 백성이 대여한 관곡을 거두어 들일 때에 재해로 인한 흉작으로 상환이 곤란할 때, 그 원본 및 이자를 감면
경형방수(輕刑放囚) : 천재지변과 같은 자연재난은 위정자인 군주의 잘못에
대한 신의 분노 또는 죄라고 하여 군주는 죄인의 형벌 경 감, 석방 등으로 선정을 베풀어 신의 노여움을 풀고자 함
왕의 책기감선(責己減膳) : 각종 재난이 발생하는 것은 왕 자신의 잘못에 기인 한 것이라 하여 스스로 죄인으로 생각하고 뜰 아래 방에서 기거하고 식사도 적게하여 자신의 생활을
삼가는 것
⑵획기적 사회복지의 제도화 - 진대법(賑貸法)
①제정 : 고구려 고국천왕 16년(194), 고구려의 재상 을파소가 만듦
일명 내외대열법(內外大悅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