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마케팅, 꽃미남 마케팅, 동기부여 마케팅 개념 및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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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과제로 A+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펑크 마케팅
2. 꽃미남 마케팅
3. 동기부여 마케팅
본문내용
1. 펑크 마케팅
《펑크 마케팅》은 급변하는 시장과 소비자들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고 있는 전통적인 마케팅 기법들 대신 소비자를 적극 끌어들이는 새롭고 획기적인 개념의 마케팅을 제안한다.
`펑크 마케팅`이란 1970년대 지루한 주류음악 대신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음악으로 매너리즘에 빠진 음악시장을 뒤흔들었던 펑크록 음악에서 따온 개념. 섹스 피스톨스 · 뉴욕돌스 등의 밴드들이 전통에 저항하면서 기성세대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것처럼 기존의 마케팅 방법을 과감히 버리고 소비자의 변화를 이해하는 새로운 마케팅 방법과 펑크 정신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리처드 러머마크 시몬스의 새로운 마케팅 개념이다.
▣ 요거트회사의 뚜껑 전쟁
리처드 러머, 마크 시몬스 저 박준형 역, 『펑크마케팅 (비주류가 뒤엎은 마케팅 혁명)』, 서울:쌤앤파커스, 2010, p189.
요거트회사 요플레, 스토니필드 팜, 다농 등은 상품 차별화 전략을 엉뚱한 곳에서 찾았다.
윗부분, 바로 요거트 용기 뚜껑을 없애는 것이다. 얇은 플라스틱으로 된 요거트 뚜껑은 사실 매우 유용하다. 뚜껑 덕분에 하루 종일 요거트를 배낭에 넣고 다녀도 볼펜에 뚜껑 구멍이 뚫려 요거트가 흐르거나, 최악의 경우 옷가지가 더렵혀지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이들 세 기업은 모두 스스로를 환경과 건강의 신봉자라고 홍보했다. 하지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있어서는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했는데, 그중 요플레는 사람들의 죄의식을 자극했다. 요플레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뚜껑을 없애세요 - Save Lids to Save Lives>는 유방암 환자들과 관련된 캠페인이었다. 방법은 간단했다. 요플레를 다 먹고 난 뒤, 깨끗한 뚜껑을 우편으로 보내면 수잔 코멘 유방암 재단에 10센트씩 기부되는 방식이었다.
당신의 손에 치료법이 들려 있는데, 그냥 버리시겠습니까?”라는 요플레 광고슬로건은 모든 여성에게 “요플레를 사세요!”라고 외치는 것과 같았다. 눈길을 끄는 메시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