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1.29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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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을 읽고 적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참고 문헌 가운데 ‘맛있게 읽자, 세계의 메뉴판’이 가장 도움이 될 것 같아 읽게 되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것이 꿈인 저로써는 여러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한번쯤은 읽어 두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외국의 레스토랑에서 음식 메뉴판을 읽지 못해 먹어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안 저자가 “맛있는” 해외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기 바라며 적은 글입니다. 책에서는 8개 나라를 소개 해 주었는데, 저는 제가 가고 싶은 나라중 하나인 프랑스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프랑스는 먹거리가 그 문화의 강한 표현이 되는 나라입니다. 풍부한 재료와 전통이 뒷받침된 고도의 기술은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도 절대 실망 시키지 않습니다. 프랑스 에서는 어느 시골구석을 간다 해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세련된 레스토랑이 반드시 한 곳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서민 적인 분위기에 젖어 소탈하게 식사를 하고 싶을 경우에는 Bistro 또는 Brasseri라는 이름이 붙은 레스토랑이 좋습니다. 프랑스 식당은 점심은 대게 12시부터 2시반, 저녁은 8시부터 11시까지 문을 엽니다. 단, 코트다쥐르 같은 남프랑스에서는 이보다 1시간 정도 늦게 문을 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의 경우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게 보통입니다. 별 4개짜리 정도의 좋은 호텔에 묵고 있을 경우에는 호텔의 지배인을 통해 예약을 부탁하면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도 예약을 해주고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