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축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12.01
- 최종 저작일
- 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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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동 국제 탈춤페스티벌에 대한 분석 / 소개 형식의 보고서 입니다.
요청자료 입니다.
목차
□ 지역 문화축제 명
□ 축제일정
□ 축제 장소
□ 약도 (찾아가는길)
□ 지역 문화축제의 주제
□ 이 지역이 문화축제의 주제를 이것으로 선택한 이유
□ 지역 문화축제의 소개글 (안내문)
□ 문화축제 안내 전화번호
□ 문화축제 인터넷사이트
□ 지역 문화축제에 대한 평가
본문내용
□ 지역 문화축제에 대한 평가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한국의 탈춤 및 민속 공연과 세계 여러나라의 민속 공연을 주제로 하는 축제이다. 2007년부터 2009년(취소)까지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2011년 10월 19일 연합뉴스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14회째를 맞고 있는 ‘안동 국제탈춤 페스 티벌’은 이미 정착기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 앞에서도 언급한 바 있지만, 안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하회탈이고, ‘탈’이라는 도구가 어느 정도 자기 자신을 감춘 상태에서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는 의미에서 축제의 주 재료로 활용되었다는 것은 너무나 환상적인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축제 기간에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연인원 107만명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 관람객이 4만명을 넘는 등 국제 페스티벌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대 수용인원이 2천500명에 달하는 탈춤공연장은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기록하면서 세계 각국의 전통 춤 공연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일본인 관광객 1천600여명이 대거 안동을 찾아 숙박 관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은 하루 방문객 숫자로는 최고 기록인 2만4천명을 넘기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이 밖에 안동지역 주요관광지와 숙박업소, 찜닭 골목 등 명소에도 관광객이 몰려 900억원이 넘는 지역 경제유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구나 중국 CCTV, 우즈베키스탄 국영TV, 미국 NTD, 호주 Seven TV 등 외국 방송사의 취재가 잇따라 우리나라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 2011년 10월 19일 연합뉴스 기사 중 발췌 -
○ 다만, 국제적인 축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질서의식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탈춤 레퍼토리를 다양화 · 현대화 하는 노력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