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보고서 - 버섯순두부탕, 김치오징어순대

소개글

버섯순두부탕 빛 김치 오징어순대의 조리과정 및 각 재료의 효능을 담고 있는 실습보고서 입니다.

목차

목적

재료 및 분량
버섯순두부탕/ 김치오징어순대

기타 식재료 조사
버섯/ 순두부/ 들깨/ 오징어

조리과정
버섯순두부탕/ 김치오징어순대

과정과 결과 및 비교

평가 및 소감

본문내용

버섯순두부탕은 처음 해본 음식이었다. 환자식으로 많이 이용된다는데, 정말 영양 가득한 것 같다. 좀 아쉬웠던 점은 순두부를 체에 받쳐서 물기를 제거하는 과정에 있어서 체에 걸러버린 조원이 있었다. 순두부탕을 만드는데 순두부를 거른다는 생각을 했다는 점 자체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무리 조리해 본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순두부찌개 정도는 먹어봤을텐데...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사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오징어순대 역시 먹어보기만 했지, 만들어 본건 처음이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오징어 손질이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종강하고 나면 가족들을 위해 만들어 봐야겠다.
오징어순대에 들어갈 속재료가 많이 남아서 어차피 밥이니까 간을 조금 더 해서 볶음밥을 해먹었는데, 그냥 조원끼리 조용히 먹고 넘어갈 생각으로 만든 것이었는데, 안타깝게도 여기저기 큰소리로 먹으러오라고 광고하시는 분이 있어서 좀 그랬다. 분위기 자체를 소란스럽게 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막상 나는 한수저 정도 먹은 것 같기도 하고...
김치가 이번실습으로 마지막이어서 최대한 많이 쓰려고 남은재료들과 섞어 김치부침개를 만들어봤는데, 역시 볶음밥과 같은 결과였다. 다른조에서도 다 따라하기도하고... 분위기가 더 부산스러워진 것 같아서 죄송했다.
실습실에서의 마지막 실습이어서 전체적으로 청소도 하고 집에 갔다. 한학기의 실습을 마무리하는 기분이 뭔가 아쉽기도 하고.... 친하지 않았던 조원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도 된 것 같아 보람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남은 학기들에 있을 다른 실습도 기대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