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움직이는 문화 CEO - 하월드 슐츠, 김우중, 송승환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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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책에서 발췌한 내용은 물론, 최근의 신문기사, 영어로 된 기사도 실었습니다.
목차
1.서론
문화경영의 중요성
2.본론
A.문화적 토픽
기업 문화적 토픽
사회 문화적 토픽
CEO 를 위한 문화 경영 키워드
B.세계를 움직이는 문화 CEO
하워드 슐츠
김우중
송승환
3.결론
문화 CEO 들의 공통점
자료출처
본문내용
3. 결론
- 문화 CEO들의 공통점
단순히 커피가 아닌 문화를 판매하는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특유의 안목과 문화의 접목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나간 대우의 김우중, 그리고 난타의 세계화로 문화 대통령이라 불리는 송승환. 모두 문화를 경영 하는 것과, 문화를 이용한 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문화 경영에 대한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던 시절,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들을 그들은 가능하게 만들었다. 미국 시애틀의 작은 커피매장은 전세계 1만 4천개 이상의 매장을 소유한 미국문화의 상징이 되었다. 스타벅스는 맥도날드를 뛰어넘어 미국의 심볼이 되었다. 한국의 대우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해 국빈 대접을 받으며 한국을 아프리카에 알렸다. 리비아의 카다피가 공사현장을 방문해 감탄할 정도로 대우는 혁신적이고,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한국의 한 연극쟁이는 <난타>라는 무언극으로 브로드웨이를, 미국을 그리고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했던 일들을 성공으로 이끈 문화 CEO들, 그들의 용기 뒤에는 ‘문화’ 라는 든든한 아군이 있었다.
유네스코 에서 말한 것처럼 21세기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가 아닌 문화의 시대이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 산업보다 미국의 영화 한 편이 더욱 큰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따라서 문화의 경영화, 경영의 문화화가 시급하다. 최근의 화두인 스마트폰 시장도 단순한 첨단 기술이 아닌 기술과 문화와의 조화를 추구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문화 공유, 각 문화별로 차별화된 문화 마케팅 등이 그 예이다. 세계시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들도 문화를 활용한 전략으로 세계시장에 우뚝 서기를 바란다. 흔히 아시아의 문화는 일본이나 중국의 문화로 인식 된다. 하지만 문화경영을 통해 한국이 당당히 아시아의 문화를, 더 나아가 세계의 문화를 대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 콜린스
<기업이 원하는 변화의 기술> 댄 코헨, 존 코터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의 경영철학> 정덕환
<세계를 난타한 남자 문화CEO 송승환> 송승환
<CEO여, 문화코드를 읽어라> 최정호
<변화 관리> 존 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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