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남북조- 북위제국과 귀족제(2.0)
- 최초 등록일
- 2011.12.1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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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진남북조- 북위제국과 귀족제
목차
1. 북위제국의 형성
2. 귀족제 국가로의 길
3. 귀족제 국가의 성립
본문내용
1. 북위제국의 형성
1) 탁발부의 건국
①역미
․ 추장. 탁발부를 중핵으로 하는 부족 연합국가(본거지: 성락) 형성
․ 북위제국의 시조
②의로
․ 역미의 손자
․ 여러 부장을 통합.
․ 대왕(代王)의 작위를 받고 산서성의 구주산 이북지역에 대한 관할. 탁발국가의 화복진출
․ 일부 한인(漢人) 자식인들도 참여하여 왕권강화에 노력
③십익건
․ 중국문명의 영향을 받음
․ 한인 이용. 중국식 관료제도와 법률 정비
․ 부족장들의 자제를 시종직에 임명하여 여러 부족세력을 왕권과 연결시키는 데 노력
④도무제(탁발규)
․ 십익건의 손자
․ 여러 부족의 추대를 받아 대왕(代王)에 즉위. 위왕으로 개칭. 위왕국(수도: 성락) 성립
․ 유목민족 특유의 정복 전쟁과 수도 주변에 농경을 통하여 국력을 다짐
․ 화북평원의 대부분 정복
․ 점령지에 대한 정책: ①순행. 순행 후 요지에는 행대 행대(行臺). 탁발규가 점령지를 순행하고 점령지 중에서 요지(예. 중산:후연의 옛 도읍)에 설치한 것. 총독부와 비슷하며 탁발규는 이것을 점령지 행정의 중핵으로 삼았다.
설치.②점령지의 옛 관리와 민(民) 중, 10만 이상을 수도 주변으로 강제 이주. 옛 세력을 무너뜨림과 동시에 이주민들에게 일정한 토지를 지급, 경작케 하여 국가재정의 기초를 굳힘
․ 평성 천도. 황궁 조영. 황제 즉위.
2) 북위의 화북통일 4세기부터 5세기 전반에 걸친 북위제국의 팽창은 북족 무인 전사와 한족 지식인들의 협력에 기원한다.
; 잔존한 군소 세력을 평정하여 화북 전역을 통일
①명원제(탁발사)
․ 유연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고 수도 주변을 안정시키고 국력을 충실히 함
․ 급속히 확장시킨 국토를 계속 지킴
․ 황하 도하작전 감행. 낙양을 포함하는 하남성 일대를 탈취
②태무제(탁발도)
․ 최호의 지략과 선비 병사의 용맹으로 뒷받침된 화북통일의 대사업
․ 서방, 북방으로의 원정
참고 자료
강문호, 『중국 중세 정치사 연구』, 국학자료원, 1999.
박덕규, 『중국 역사 이야기7(남북조시대)』, 일송북, 2006.
가와카쓰 요시오, 임대희 역, 『중국의 역사-위진남북조』, 혜안,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