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의 연중행사(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현대적인 연중행사)
- 최초 등록일
- 2011.12.2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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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생활문화 수업때 과제로 제출한 일본연중행사 한글파일입니다.
단순히 퍼오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이해하듯이 풀어서 정리한 것입니다.
좋은 평가 받은 자료라 자신있구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서론
◆ 주제선정배경
본론
◆ 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 일본의 현대적인 연중행사
1. 쇼가츠 1. 발렌타인데이
2. 세츠분 2. 화이트데이
3. 하나미 3. 크리스마스
4. 다나바타
5. 오본
결론
◆ 정리 및 의견
본문내용
주제선정배경
한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연중행사이다. 연중행사는 그나라의 문화적 소산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연중행사는 짧은 시간에 형성되어 된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을 통하여 형성되었기 때문에 그 나라의 문화를 살피는데 도움을 준다. 전통적인 연중행사와 현대적인 연중행사를 살펴봄으로써 일본인의 문화와 생활을 알아보고자 한다.
일본의 전통적인 연중행사
1. 쇼가츠(しょうがつ, 正月)
쇼가츠는 한 해를 시작하는 날로 일본의 연중행사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 경사스러운 행사이다. 사람들은 집을 장식하고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새해를 축하한다. 신사나 절을 참배하고 정초 인사를 하기 위해 친척이나 친구의 집을 방문하기도 한다. 12월말부터 계획을 세워 집안정리를 시작하여 쇼가츠를 개운하게 맞을 준비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우리나라처럼 해외여행, 여가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며 새해를 맞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원래 쇼가츠란 도시가미(としがみ, 年神 · 歳神)가 방문하는 것을 축하하는, 신을 맞아들이기 위한 소중한
행사였다. 사람들은 제대로 격식을 갖추지 않고 도시가미를 맞아들이면 그 해에 불행한 일이 닥친다고 믿었다.
그래서 집 문 앞에 가도마츠(かどまつ, 門松)를 세우고 가가미모치(かがみもち, 鏡餅) 같은 공물을 쌓아 놓는다.
즉 도시가미를 맞이하기 위한 여러 풍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 쇼가츠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