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테레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2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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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테레사 수녀? 가톨릭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던 나라서 그런지 테레사 수녀가 왜 ‘마더 테레사’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지 몰랐다. 책을 통해 알게 된 테레사 수녀는 그야말로 백의의 천사였다. 음악가들 중에는 ‘음악의 아버지’라거나 ‘음악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마더 테레사’는 처음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역정을 냈고,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아했던 암환자가 있었다. 테레사 수녀는 그를 위해 그 끔찍한 상처를 닦아주었다. 그의 죽음이 다가 왔을 때 환자는 테레사 수녀에게 고맙다는 표시를 했는데 오히려 테레사 수녀는 그에게 감사했다.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오히려 접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겪으셨거든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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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테레사 수녀? 가톨릭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이 없었던 나라서 그런지 테레사 수녀가 왜 ‘마더 테레사’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는지 몰랐다. 책을 통해 알게 된 테레사 수녀는 그야말로 백의의 천사였다. 음악가들 중에는 ‘음악의 아버지’라거나 ‘음악의 어머니’라는 호칭을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마더 테레사’는 처음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역정을 냈고, 가까이 가고 싶지 않아했던 암환자가 있었다. 테레사 수녀는 그를 위해 그 끔찍한 상처를 닦아주었다. 그의 죽음이 다가 왔을 때 환자는 테레사 수녀에게 고맙다는 표시를 했는데 오히려 테레사 수녀는 그에게 감사했다.
“고마워해야 할 사람은 오히려 접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고통을 겪으셨거든요.”
그녀는 그리스도를 믿는 가톨릭교회의 수녀이다. 그리스도에게 기도를 하고 이웃의 가난하고 굶주린 병든 환자들을 돌보는 일을 무상으로 행해왔다. 자원봉사. 사회복지학과인 내가 해야 할 가장 중대한 것이다.
‘니르말 흐리다이’. 테레사 수녀가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죽어가는 사람들을 싣고서 그 곳으로 데려갔다. 테레사 수녀와 다른 수녀들은 그들을 깨끗이 하고 손을 내밀어 희망의 말들을 건넸다. 죽어가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것은 쉽지 않다. 어둡고 암울하다. 그러나 테레사 수녀는 아름답고 눈부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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