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의 이해(물리)과제(물리 인물탐구)

소개글

광주교육대학교 1학년 물리 최숙교수님 인물탐구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은 그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남겨서 후손에게 자신의 업적을 전하기도 한다. 그러나 위대한 업적을 중심으로 쓰여진 위인전은 인물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만을 부각시켜 자칫 그 인물에 대한 진면모를 파악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장애를 딛고 일어난 부분만 기억하여 훗날 자유운동과 반전운동을 한 부분을 알지 못하는 헬렌켈러가 그렇고, 상대성이론의 발견이라는 엄청난 업적으로 인해 반전운동과 논설기고를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아인슈타인이 그렇다. 그러나 이는 에디슨 역시 마찬가지다. 전구와 축음기등을 발명하여 인류사의 발전을 가져온 사람으로 기억되지만 사실 그는 그렇지 않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은 익히 잘 알려진대로 전구를 발명한 사람이다. 그는 이후 전구의 보급을 위해 각지에 송배전 시설을 세우고 전기의 보급에 앞장섰다. 그러나 그가 채택한 직류의 방식은 한가지 큰 단점을 안고 있었다.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가 1마일 이상 송전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단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방식인 교류를 제안한 에디슨 휘하의 직원인 테슬라(Nikola Tesla,1856-1943)는 자신의 의견이 묵살되자 에디슨을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