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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라샤펠 사진전 견학문

*영*
최초 등록일
2012.01.20
최종 저작일
2011.12
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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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이비드라샤펠 사진전 견학문

목차

Ⅰ. 관람후기

Ⅱ. David Lachapelle, 그는 누구인가?

본문내용

아래 작품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화가 산드로 보티첼리의 유명한 작품 ‘비너스와 마르스’를 패러디한 것이다. 마르스를 정복하는 미의 여신 비너스가 원작이라면 이것은 마르스에게 정복당하는 비너스를 보여준다. 여기서 좌측 나오미 캠벨은 유럽에 정복당한 아프리카를 상징한다. 유럽에 침탈당한 아프리카를 표현하기 위해 소품 선택에 고심한 라샤펠의 섬세함이 느껴진다. 작품 속 세 아이는 양이 있는 곳에서 위협적으로 무기를 휘두르고 있고, 마르스 옆에는 정복의 부산물로 보이는 황금십자가와 데미안 허스트의 해골을 연상시키는 낡은 다이아몬드 해골이 뒹굴고 있다. 르네상스 회화에 매료된 라샤펠의 영감이 짙게 드러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왼쪽의 작품은 르네상스 시대 명작들이 파괴되어 물속에 잠긴 모습이다. 고가의 미술품도 자연의 재해 앞에 그리고 인간의 부재 속에는 한낱 종이 조가에 불가한 것 이다. 강렬한 이미지 안에 담긴 미술시장을 향한 날선 비판이 읽힌다.

오른쪽 남자는 어둠속 화려한 야경의 도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뒤의 우뚝 솟은 삐쭉한 고층빌딩이 작품 정 가운데에서 시선을 끌고 있다. 남성의 옷차림은 한편으로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외투로 걸치고 있는 모피는 고가로 보이지만 안에 입은 헐렁한 티와 초라한 팬티와 대조를 이룬다. 내면의 초라함을 외면의 부로 덮고 있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투는 전신을 다 덮지 못해 안의 초라함이 그대로 렌즈에 투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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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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