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콘서트2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1.3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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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콘서트2 각 철학자 챕터별 분석과 독후감
목차
Ⅰ. 피타고라스[Pythagoras, BC582?~BC497?]
Ⅱ. 호메로스 [Homeros, BC 800?~BC 750]
Ⅲ.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BC 384~BC 322]
Ⅳ. 맹자[孟子, BC 372?~BC 289?]
Ⅴ.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 1473.2.19~1543.5.24]
Ⅵ. 갈릴레이[Galileo Galilei, 1564.2.15~1642.1.8]
Ⅶ. 무함마드[Muhammad, 570.4.22~632.6.8]
Ⅷ. 세종[世宗, 1397.4.10(음)/5.15(양)~1450.2.17]
Ⅸ. 뉴턴[Isaac Newton, 1643.1.4 (1642.12.25~1727.3.31 (1727.3.20]
본문내용
Ⅰ. 피타고라스[Pythagoras, BC582?~BC497?]
보편적으로 피타고라스의 직각삼각형 정리로 많이 알려져 있는 피타고라스는 그리스 에게해(海) 사모스섬에서 태어난 종교가·철학자·수학자이다. 네이버백과사전(http://100.naver.com/100.nhn?docid=184456)
그를 따르는 많은 제자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타고라스의 삶과 철학들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피타고라스가 자신의 사상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플라톤의 아카데메이아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리케이온의 선구가 된 피타고라스의 철학공동체는 그들의 재산을 공유하고 공동생활을 했다. 또한 규율이 매우 엄격했는데 3년의 수업기간동안 학식을 쌓고 인성을 수련해서 시험을 통과해야만 피타고라스의 제자가 될 수 있었다.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도 다시 5년동안 묵언 생활을 견뎌야 했고 이렇게 두 차례의 시험을 거쳐야만 피타고라스와 얼굴을 마주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제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무려 8년 동안이나 세뇌를 당했으니 피타고라스의 말은 곧 법이었을 것이다. 이처럼 어렵게 공동체에 들어갔어도 제자로서 만족스럽지 못하면 내쫓았는데 이때 처음 맡긴 재산의 두배를 지급하지만 공동체를 떠나면 공동체에서 배운 모든 것을 비밀로 해야 한다. 온화와 겸손, 과묵을 피타고라스가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다. 철학콘서트2 ,황관우, 18-20
피타고라스는 윤회사상을 믿었다. 윤회사상에 의하면 구원받지 못한 영혼은 몸을 바꾸어가며 떠돈다. 혼이 윤회의 쇠사슬에서 자유로워지려면 혼은 정화를 이루어야하는데 이 정화는 우주적 질서에 동화되었을 때 가능하다. 동화를 위해서는 우주적 질서를 먼저 알아야 한다. 다시말해 영혼의 정화를 위한 수단으로서 학문이 강조된다는 것이다. 피타고라스는 우주의 질서의 비밀을 수적 구조에서 찾았다. 음의 조화처럼 우주적 질서에도 수적 원리가 내장되어 있다고 보았다. 우주를 처음으로 코스모스(Cosmos)라고 부른 사람 역시 피타고라스였는데 그는 밤하늘의 별들이 지닌 배열과 움직임을 통해 아름다움을 느꼈다. 피타고라스에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