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기독교선교사
- 최초 등록일
- 2012.02.01
- 최종 저작일
- 2011.06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이 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번역된 기독교의 확장사이다. 그만큼 기독교의 역사를 선교라는 측면에서 정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저자 스티븐 니일(Stephen Neil)은 1899년 에딘버러에서 출생하여 Dean Close School과 Cambridge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영국 성공회의 선교사로서 실제 20년간 인도에서 선교사로 섬겼으며, 건강 때문에 유럽으로 돌아 온 이후에는 기독교 선교학을 정립하는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다.이 책의 논지는 기독교 선교사는 우리를 복음의 최 일선으로 이끌며, 선교역사를 통해서 만나는 수많은 유명, 무명의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밝히려는 노력에 주목하게 하는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번역된 기독교의 확장사이다. 그만큼 기독교의 역사를 선교라는 측면에서 정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는 반증이기도 하다. 저자 스티븐 니일(Stephen Neil)은 1899년 에딘버러에서 출생하여 Dean Close School과 Cambridge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영국 성공회의 선교사로서 실제 20년간 인도에서 선교사로 섬겼으며, 건강 때문에 유럽으로 돌아 온 이후에는 기독교 선교학을 정립하는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이 책의 논지는 기독교 선교사는 우리를 복음의 최 일선으로 이끌며, 선교역사를 통해서 만나는 수많은 유명, 무명의 기독교인들을 보면서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복음을 밝히려는 노력에 주목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논지를 증명하기 위해서 이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전개 된다. 우선 제 1장에서는 세계의 선교를 1세기의 로마제국까지를 기점으로 간략히 서술한다. 2장은 로마세계의 정복을 다룬다. 모든 길을 연 로마 제국을 시작으로 바울의 복음전도, 더 나아가 아프리카로 확장되어가는 선교를 다루고 있다. 저자인 니일이 여기서 한가지 주목했던 것은 2세기 즈음인 이 시대를 불안스럽고 고통스러운 시대로 묘사했는데, 그것은 보편적으로 이해하는 기독교 탄압 때문이 아니라 신비종교들이 크게 성장하여 기독교의 복음을 가로막고 있다고 본 것이다(32). 이어 3장은 암흑시대를 다루고 있다. 이 시기를 저자는 500년이 넘는 시기에도 현상유지 외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시기로 혹평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