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 차이분석(사례분석 포함)

소개글

포털업체인 네이버와 구글의 수익모델, 경영전략분석을 토대로 하여 모바일 엡과 모바일 웹간의 차이분석을 다룬 레포트입니다. 다소 생소한 개념인 모바일 앱과 모바일 웹의 기능요소, 작동원리, 향후 전망 등을 이해하기 쉽게 분석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현재 주목받고 있는 모바일 엡과 모바일 웹간의 특징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앱을 분석하기 위하여 최근 네이버의 모바일 앱을 사례로 선정하여 살펴보았습니다. 본 레포트는 3학년 경영학과 수업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교수님께서도 좋은 반응을 주셨습니다.

목차

 국내 포털업체(NAVER)와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 차이점
 네이버와 구글이 한국 시장의 모바일 웹과 유선 웹에서 취해야 할 전략
 구글/네이버 모바일웹 유선웹 전략 제안
 모바일 웹(web)과 모바일 엡(app)의 차이점
 모바일 엡과 모바일 웹이 나아가야할 방향
 네이버 사례 연구
 참고자료

본문내용

[물음 1]

? 국내 포털업체(NAVER)와 구글의 비즈니스 모델 차이점
? 경영철학에서의 차이
구글과 네이버의 첫 번째 차이는 기업 서비스의 목표와 사용자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네이버는 사용자를 최대한 오래 네이버에 머무르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용자가 네이버 내에 오래 머무르면서 많은 페이지를 볼수록 광고를 더 많이 보게 되고 광고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초기에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네이버는 다른 사이트로의 관문(포털)역할을 포기하고 토탈 서비스(종합서비스) 사이트로 변하며 ‘붙잡기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반면 구글은 최대한 빨리 구글을 떠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용자가 구글 사이트에 들어온 이유는 어떠한 정보를 찾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구글은 사용자가 구글에 오래 머물면 실패한 것으로 여기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사용자가 정보가 있는 문서로 가게 만드는 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사용자가 구글내에 머무를 시간이 짧을수록 광고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원하는 정보를 빨리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이후에도 사용자는 계속 구글을 이용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구글의 사용빈도가 증가해 광고 수익도 증가할 것이라는 장기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구글은 아직도 다른 사이트로의 관문(포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 http://cimio.net/295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 철학 비교
⦁ http://www.dal.kr/col/spotnews/spotnews20060211.html 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검색광고의 차이
⦁ http://www.slideshare.net/mobizen/ss-1624888 모바일 환경에 대한 이해와 네이버의 방향
⦁ http://www.dal.kr/blog/2006/11/mal200612.html 구글과 네이버는 어떻게 다른가
⦁ EtnEws전자신문, [CIO BIZ]모바일 시스템 개발 '웹+앱=하이브리드' 대세, 2011-10-09, 유호정 기자
⦁ BLOTER, 모바일 이용률, 웹 ‘멈칫’ 앱 ‘북적’, 2011-10-25, 이희욱 기자
⦁ 아시아투데이, 다음, 안드로이드용 ′다음 까페′ 앱 출시, 2011-12-01, 송병우 기자
⦁ 아이뉴스, "웹보다 앱"…인터넷 이용행태 바뀌었다, 2011-06-21, 김익현기자
⦁ NSP통신, 가구당 스마트기기 보유 42.9%…만 3~5세 유아인터넷이용 66.2%, 2011-11-30, 김정태 기자
⦁ 디지털타임스, 스마트폰 가입자 2000만 시대, 2011-10-30, 강희종 기자
⦁ 디지털데일리, 모바일 오피스, 하이브리드 앱이 뜬다, 2011-06-20, 심재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