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영어연수도 종류가 있다

소개글

필리핀 영어연수는 종류도 있다


- 필리핀
- 저렴한 가격과 좋은 선생님 그리고 가까운 위치
- 부모와 아이가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곳

목차

- 스파르타
- 레귤러
- 홈스테이
- 여름방학 캠프

본문내용

스파르타
대충 제목만 보셔도 아시겠지요? 뭐가 연상되시나요? 그렇습니다!! 강제성, 답답함, 고생 등 안 좋은 말만 생각 날겁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이걸 보시면 제일 선호 하시는 게 또 저 단어 일겁니다. 말 그대로 강하게 영어 공부 시키는 방식이 스파르타입니다. 평일에는 학생에게 주어진 자유시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쉬는 시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저런 방식의 학원에서 쉬는 시간 다 쉬어가며 공부하면 아마 중간에 짐 싸셔야 될 겁니다. 대략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이런 유형의 학원은 보통 아침 6:00~6:30 기상이 대부분입니다. 그 시간에 일어나면 간단한 체조와 전날 나눠준 단어나 구문에 대해 시험을 치릅니다. 물론 완전히 통과해야 밥을 먹고 수업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통과 못하면 페널티가 차곡차곡 모아져서 그리운 고국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보통 수업은 적게는 8시간 많게는 10시간 거기다 의무 자율학습 등 공부 아니면 할 게 없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학원들은 대부분 바기오와 세부 쪽에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세부의 EV어학원과 잉글리쉬 펠라 어학원 그리고 바기오의 파인스 어학원, 모놀 어학원은 그 중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통 저는 이럴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씁니다. 곡소리 나겠군 아니면 지금은 웃지요! 그렇습니다. 학생들 대부분이 처음에는 웃고 들어가고 1주일 후에는 눈물이 납니다.
막막하고 3개월 내지는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어 보입니다. 하지만 나올 때 그들의 영어실력은 아주 많이 향상되어 나오게 됩니다. 그중 한 예가 저는 마닐라의 한 그저 그런 어학원에서 만난 스파르타 학원출신 학생을 보았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3개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