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럽 - 유고슬라비아와 코소보
- 최초 등록일
- 2012.03.31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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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칸지역의 민족과 종교
그리고 발칸지역의 역사적 사건과 지속적 혼란의 이유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발칸유럽의 종교와 민족
① 발칸유럽의 민족
② 발칸유럽의 종교
ⅱ. 발칸유럽의 지속적 혼란의 이유
ⅲ. 발칸지역의 종교, 언어, 민족구성
ⅳ. 근대 이후의 유고슬라비아
① 유고슬라비아 건국 배경
② 유고슬라비아 삼국동맹
③ 티토 사망 전의 유고슬라비아 연방
④ 티토 사망 후의 유고슬라비아 연방
ⅴ. 코소보 분쟁
① 코소보 분쟁 배경
② 나토의 코소보 개입과 종결
③ 코소보의 변화
④ 코소보분쟁의 의미
⑤ 코소보분쟁의 영향
Ⅲ. 결 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② 발칸유럽의 종교
종교적인 측면에서 보면 폴란드, 헝가리, 체코 등 서유럽과의 접경지역이나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등 발칸의 서쪽 국가에서는 지배적인 종교가 카톨릭이지만 세르비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등이 위치한 발칸 남부지역에서는 그리스정교가 여전히 절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한편 알바니아는 이슬람교가 주류이고,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공화국내 알바니아인 자치 지구인 코소보 역시 이슬람지역이다. (1989년 동유럽의 변혁으로 여러 민족들을 묶어주던 이데올로기가 사라짐으로써 크로아티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슬로베니아, 마케도니아 등 4개 공화국이 독립을 선언, 연방체제가 무너지고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공화국이 유고 연방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1992년 4월 신유고 연방을 결성하였다.
ⅱ. 발칸유럽의 지속적 혼란의 이유
발칸반도를 분쟁이 끊이지 않는 비극의 무대로 만든 근본적인 이유는 다음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는 동․서로마의 분리이고 두 번째는 역사적으로 형성된 세르비아인들의 강한저항 민족주의이다. 서기 285년 디오클레티아누스(Diocletianus)황제 시절 로마는 동서로 분리됐다.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이를 일시 봉합하기는 했지만 로마는 결국 395년 동․서로마로 영구히 갈라졌다. 이 사건으로 발칸반도는 각각 반으로 나뉘어졌고, 제각기 이질적인 정치문화와 역사를 갖게 됐다. 한쪽에서는 라틴 문자와 서유럽문화가, 다른 한쪽에서는 키릴 문자와 콘스탄티노플 중심의 동방문화가 유입됐다. 종교적으로는 이 지역이 로마 카톨릭 교회와 정교회의 세력 구분선이 되었다. 동․서 로마의 분리는 이곳에 각각의 민족주의 형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참고 자료
발칸유럽의 사회와 문화/김철민/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2004
끝나지 않은 전쟁/한국이슬람학회/청아출판사/2002
유고연방의 갈등구조와 평화정착의 전망/김홍길/2002
한국국방연구원 세계분쟁 http://www.kida.re.kr/woww
포항공과대학교 www.postech.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