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진기의 어둠의 변호사, 라트라비아타의 초상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4.02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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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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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둠의 변호사, 붉은 집 살인사건 편을 읽고 나서 도진기라는 작가의 책을 읽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들게 되었다. 마침 라트라비아타의 초상이라는 후속 추리소설이 나오게 되었고, 그래서 나는 주저 없이 골라 잡아서 이 책의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책을 간단하게 소개를 하자면, 술집에서 일을 하는 아름다운 여성이 살해를 당했고, 그녀에 대해서 조사하면 조사를 할수록 주위 사람들과의 대인관계는 깨끗했고, 동기를 가진 사람은 남자친구밖에 없다. 그러나 그것도 형사의 직감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다. 허나 포기하지 않고 남자친구의 확실한 동기를 찾아내고 살해를 할 당시의 너무나 완벽한 알리바이를 깨뜨리기 위해서 다각화된 시선에서 끊임없이 조사하고 수사를 하는 내용이다.
1권이 여러 사건을 통해서 꼬여있는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얽히고 설킨 대인관계의 복잡함을 보여준다면 2권은 오직 한 사건에 치중하여 그 사건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고 할 수 잇다. 작가는 1권에서는 사건 위주로 책을 전개 해 나갔다면 2권은 결말의 반전을 위주로 책을 전개 해 나갔다면 2권은 결말의 반전을 위주로 책을 전개 해 내갔다. 개인적으로는 2권의 결말이 아주 충격적이었기 때문에 2권이 더 마음에 들었다.
2권의 결말은 다름 아닌 당연히 용의자일 줄 알았던 남자친구는 범인이 아니라 ‘노인성애자’라는 병을 가진 성적 장애인이였고, 제 3의 인물은 ‘황금자’라는 살해여성의 가정부가 범인이였던 것이다. 황금자와 남자친구는 불륜관계였고, 황금자는 남자친구를 혼자만 소유하고 싶어서 그의 여자친구를 살해했던 것이다. 또한 남자친구의 어머니까지 새로운 여자친구인 줄 알고 살해할려고 했던 살인마라는 결말로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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