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사통속연의 第四十八回　承兄祚初政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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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통속연의 제 48회 형을 이어서 초기 조정이 맑고 밝으니 내시의 말을 들어 다시 간특한 자를 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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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八回承兄祚初政?明信?言再用奸慝
제사십팔회승형조초정청명신엄언재용간특
송사통속연의 제 48회 형을 이어서 초기 조정이 맑고 밝으니 내시의 말을 들어 다시 간특한 자를 기용하다.

?說哲宗駕崩，向太后召入輔臣，商議嗣君。
각설철종가붕 향태후소입보신 상의사군.
각설하고 철종은 붕어하며 태후를 향하여 보필하는 신하를 부르게 하며 군주 뒤를 상의하게 했다.
因泣對群臣道：“國家不幸，大行1)皇帝無嗣，?應擇賢繼立，慰安中外。”
인읍대군신도 국가불행 대행황제무사 극응택현계립 위안중외.
여러 신하를 대하여 울면서 말했다. “국가가 불행하여 크게 황제 일을 행하여 자식이 없어 빨리 현인을 선택해 뒤를 이어 세워서 안팎을 위로하고 편안해 해야 합니다.
章惇抗聲道：“依禮律論，當立母弟簡王似。”
장돈항성도 의례률론 당립모제간왕사.
장돈이 항거하여 말했다. “예의 법률 논의를 의거하여 응당 친모의 아우 간왕 사를 세워야 합니다.”
向太后道：“老身無子，諸王皆神宗庶子，不能這般分別。”
향태후도 노신무자 제왕개신종서자 불능저반분별.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중 송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248-254 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