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및 판소리계 소설 특징 및 작품분석(판소리 열두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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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및 판소리계 소설의 특징 및 작품 분석.

설화를 바탕으로 판소리가 형성되고, 이것이 나중에 소설로 정착되었을 때 이를 판소리계 소설이라 부른다. 판소리계 소설을 판소리 사설과 그 기본적인 줄거리는 비슷하나, 이본에 따라 표현과 내용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는 소설로 바꾸는 과정에서 가색자의 관점이나 독자의 요구가 반영된 것이다.


■ 판소리

5마당 : 춘향가,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화용도)

6마당 : 추가1작품(가루지기타령(변강쇠타령))

12마당 : 추가6작품:<왈자타령, 강릉매화타령, 숙영낭자타령, 장끼타령, 옹고집타령, 배비장타령>


판소리계소설 : <춘향전, 흥부전, 심청전, 별주부전, 화용도전(적벽대전), 숙영낭자전, 장끼전, 옹고집전, 배비장전>


■ 판소리의 특징

1. 양반의 언어와 서민의 언어 공존(공유성)

2. 긴장과 이완의 문학(골계미(소외) - 비장미(몰입)의 반복)

3. 문학의 세유형인 노래하기, 이야기하기, 보여주기의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음.

4. 풍자와 해학의 조화(서민문학적 특성)

5. 표면적 주제와 이면적 주제가 드러남

6. 부분의 독자성

7. 장면의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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