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문화의 이해 - 책 속 어려운 단어 200개
- 최초 등록일
- 2012.04.25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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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주대학교 교양과목인 백제문화의 이해 레포트입니다.
200개의 어려운 한자 단어를 풀이한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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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정사체(正史體)
- 역사를
ㆍ본기(천자에 대한 기록)ㆍ세가(제후에 대한 기록)ㆍ열전(신하에 대한 기록)
ㆍ지(당시의 관직,제도,문물,경제에 대한 기록)ㆍ연표 등으로 나누어 편찬하는 방식.
- 사마천의『사기열전』이 처음 정사체로 쓴 사서이다.
- 본기와 열전의 뒷글자를 따서 기전체(記傳體)라고도 한다.
- 기전체로 쓰여진 사서 : 『삼국사기』,『고려사』
- 기타 역사서술방식 : 기사본말체(객관적인 사실을 중심으로 서술하는 방식),
편년체(연, 월, 일 단위로 서술하는 방식)
강목체(성리학적 사관을 바탕으로 서술하는 방식. 정통, 비정통구분)
2. 회맹(會盟)
- 중국에서 제후국이나 제후 사이에 맺는 맹약.
- 나라와 나라사이에 위기가 생길 시에 제후국 대표들간의 대처회의&맹약.(긍정적)
- 대국의 소국 침탈을 위해 이용될 수 있음.(부정적)
춘추전국시대에는 작은 제후국들이 대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맹약을 맺었다고 하며, 대국 이 소국을 위협해 맹약을 맺게 만드는 경우(영토침탈)도 있었다고 한다.
진, 한나라와 같은 통일국가에 들어서게 되면서, 회맹은 기능이 축소됨.(변방제후국 대 처 정책의 성격)
3. 서정권(庶政權)
- 여러 방면(庶,여러 서)의 정사를 총괄할 수 있는 권리.
4. 용작농민(傭作農民)
- 신분은 자유민이지만 자신을 고용한 주인집에 살면서 농사와 집안일에 종사하는 대신에, 숙식을 제공받으며, 일정량의 봉급도 받고 살아가는 농민. 흔히 말하는 머슴이다.
고려시대까지 용작으로 불렸고, 조선시대에는 고공이라 불렸다.(조선중기 허전<고공가>)
5. 분구묘(墳丘墓)
- 땅을 파서 시체를 묻고, 흙(봉토)이나 돌을 높게 쌓아 만든 작은 언덕같은 무덤.
위세를 과시할 목적 혹은 왕의 무덤으로 크게 만들어진 분구묘도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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