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자기부상열차, 두꺼비귀소, 전기자기)
- 최초 등록일
- 2012.05.15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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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꺼비귀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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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꺼비는 어떻게 자기 집을 찾아갈까?
사람의 감지능력은 많은 다른 동물에 비하여 예민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진과 같은 파동의 변화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지진이 발생하면 우선 p파가 도착하게 되는데 그러한 것을 전혀 인식할 수 없지요.
그러나 지진계에 나타난 것이 p이지 이 보다 더 미세한 파가 먼저 도착합니다.
그것을 동물들이 인식하는 것이지요.
교육이 의하여 행동이 이루어졌던지 아니면 유전적으로 반응하는 능력이 전달되었든지 그것은 확실하지 않지만 동물들은 아주 미세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요.
지형이 크게 변했음에도 불구,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원흥이 방죽으로 돌아오기 시작하자 원흥이 생명평화회의는 물론 청주시민들이 이를 크게 반기고 있다.
특히 일부 두꺼비의 경우 이동중 로드킬(차량 압사)를 당했음에도 불구, 관찰되고 있는 개체수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아 생명평화회의측이 크게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초 생명평화회의측은 두꺼비 개체수가 매년 절반정도 줄어들고 있는 것을 감안, 금년 봄에는 작년 절반 수준이 100마리 안팎 정도가 원흥이 방죽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7일 현재 160여 마리의 두꺼비가 관찰됐다.
이와 관련, 많은 사람들이 "두꺼비의 귀소본능 능력이 어디서 나오는가" 를 자주 묻고 있다.
한국교원대 박시룡 교수의 도움말을 빌어 이의 궁금증을 풀어본다.
▲ 두꺼비의 산란처 귀소본능에는 자기장과 후각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학설이 제기됐다.
최근 원흥이방죽에 출현한 암수 두꺼비 모습.
이달 하순 현재 구룡산 두꺼비들은 그 출발점이 어디가 됐든, 산란처인 원흥이 방죽을 향해 필사의 이동을 하고 있다.
이는 마치 부채살이 원중심을 향하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어떤 녀석은 흙이 아닌 포장도로 위를 횡단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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