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임용 고전산문 기출문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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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0년도 국어임용시험, 고전산문, 29-31 완전분석 ppt입니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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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9. <보기>에 근거하여 작품을 파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탁전(托傳)은 작가의 심회.사상.취미.인생관.처세관 등을 가상의 인물에 가탁(假托)하여 서술하는 전(傳)의 일종이다. 일반적으로 탁전의 작가는 제목에 본인을 상징할 수 있는 아호 등을 사용한다. 그리고 서두에서는 작가 자신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스스로를 객관화한다. 본문에는 자전적인 내용을 서술하며, 결말에는 인물에 대한 논평을 하지만 이것을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은자(隱者)의 이름은 하계(下夏.) 또는 하체(下逮)이며, 성씨는 창괴(蒼槐)이다. 대대로 용백국(龍伯國)의 백성으로 살았다. 본래는 복성(覆姓)이 아니었는데 은자에 이르러서 우리나라의 음이 느리기 때문에 그 이름과 함께 바뀐 것이다.
최해(崔瀣) : 崔[cui] + 瀣[Xie] -> 반절식 표기
-> 성(창괴(蒼槐)) : 蒼[cang] + 槐[huai]
성모(초성)[c]+운모(중성, 종성)[uai]-> [cuai]최
이름(하계(夏屆)) : 夏[xi]+屆[jie]->
성모(초성)[x]+운모(중성, 종성)[ie] -> [Xie]해
[30-3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30.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31. <보기>에서 (가), (나)의 문학사적 의의를 바르게 서술한 것을 고른 것은?
(가) 생이 말하였다.
“소자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봄의 과거는 소자의 주머니 속의 물건이오나?평생의 어리석은 원이 있으니, 처자의 모습을 보지 못하면 구혼을 아니할 것입니다. 사부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소자로 하여금 한번 보게 해 주십시오.”
두 연사(杜鍊師)가 크게 웃으며 말하였다.
“재상가의 처자를 어찌 서로 볼 수 있겠는가? 양랑은 나의 말에 정성이 없다고 의심하는가?”
‘스스로 자랑하는 것은 아니지만’을 통해 자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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