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 혁명 서평

소개글

보노보는 침팬지와 거의 흡사하게 생긴 영장류 원숭이 종류 중 하나이다. 이 동물은 다른 원숭이 종들과 달리 섹스를 즐기고, 평화를 추구하는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다. 즉 인간은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본성의 침팬지 보다는 평화를 축구하는 보노보의 성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보노보와 같은 성향을 지니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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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보노보는 침팬지와 거의 흡사하게 생긴 영장류 원숭이 종류 중 하나이다. 이 동물은 다른 원숭이 종들과 달리 섹스를 즐기고, 평화를 추구하는 낙천적인 성격을 가졌다. 즉 인간은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본성의 침팬지 보다는 평화를 축구하는 보노보의 성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보노보와 같은 성향을 지니는 사회적 기업가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보노보 중에서도 개인적 선행에 그치지 않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발로 뛰는 보노보들에 주목하고 있다. 이 새로운 보노보들은 침팬지 경제학의 돈독을 씻어 내고, 무한 경쟁으로 생겨난 사회적 빈틈을 메우며, 벼랑 끝에 내몰린 사회적 약자들에게 자활의 손길을 내민다. 또한 시장에 뛰어들어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사회적 유익을 극대화한다. 제 지갑에 넣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상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하기 위해 돈을 벌고 돈을 쓰는 것이다. 사회를 혁신하기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 ‘보노보 경제학’이며, 이를 통해 ‘인간의 얼굴을 한 자본주의’로 바꾸는 게 ‘보노보 혁명’이다.
초일류 기업들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경제적 이윤을 달성한다. 하지만 이런 기업들에 대한 비판은 끊이질 않고 계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기업들은 그들의 목표인 이윤추구에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 기업들은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들은 항상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생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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