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스파르타 로마의 정치체제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2.06.05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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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테네 스파르타 로마의 정치체제에 관하여 관한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아테네의 정치체제
1) 솔론의 개혁
2) 페이스트라토스의 참주정
3) 클레이스테네스의 개혁
4) 페리클레스의 민주정치
2. 스파르타의 정치체제
3. 로마의 정치체제
본문내용
1) 솔론의 개혁정치
아테네의 정치는 솔론과 같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솔론의 개혁은 평민의 재산증가와 함께 발언권이 강해진 것에 있다. 그러나 당시의 지배권은 소수의 귀족에게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보다 더 큰 민회도 있었으나 이때까지 중요한 권한을 가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귀족이 민중의 불만 을 다래기 위해서 성문화를 허용하였다. 이것은 귀족들에 의해서 주전되던 법류을 명백하게 성문화함으로서 법의 공정성을 기했다. 그러나 이것은 귀족과 평민의 대립이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자 솔론은 금권정치, 그리고 가난한 농민이 체납으로 인해 노예가 된 것을 체납을 없애고, 노예에서 해방시켰다. 그리고 몸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도 막았으며, 이로 인해 시민과 노예의 신분적 격차가 뚜렷해졌다. 또 재산 기준으로 시민을 4등급 하여서 정치권에 차등을 둔 금권 정치를 실시하였지만 귀족의 완강한 반대로 실패하였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라는 내용이었기에 그리고 평민의 재산정도는 귀족과 맞먹었지만 그 지식수준은 제자리였기에 평민의 호응을 얻지 못했으나 100년 후에 정치적으로 성숙된 평민은 클레이스테네스의 영도하에 개혁을 감행함으로서 민주정치를 확립하였다.
경제적으로는 가난한 평민이 지고 있는 짐을 덜어줘야 한다는 정책, 국방의 손실을 막는 것, 594년 공사간의 모든 부채를 무효화시키는 일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가난한 농민들의 부채를 말소하고 채무로 인한 인신의 예속을 금지했으며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토지의 상한선을 정하여 부의 집중을 막았다. 솔론은 귀족과 평민의 조정자로서 역할을 시도했으나 이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었다. 자신의 특권이 부분적이나마 사라지게 된 귀족들은 솔론의 개혁정책에 강력한 불만을 가졌으며, 평민들도 자신들이 여전히 관직에서 배제되고 귀족이 아레오파고스 회의를 계속 장악함에 따라 솔론의 개혁에 만족하지 못하였다. 후에 보다 근본적인 개혁은 참주 들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참주들은 도시국가의 법과 전통에 어긋나는 불법적인 권력을 행사하기는 하였으나 대개는 귀족특권의 모순을 분쇄하고 평민들의 권력을 향상하여 아테네의 정치제도를 민주정의 단계로 끌어올린 귀중한 역할을 다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양사개론 /민석홍/ 삼영사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