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의 위협과 그에대한 각종 협약들 사이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12.06.2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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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구호아래 지구온난화는 현재 최대의 관심사이자 발전을 껄끄럽게 만드는 부분입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협약들도 무척이나 많은데 그 사이에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Ⅰ.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협약
1. 배경
2. 경과
3. 내용
Ⅱ.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 대처방안
본문내용
◎ 배경
지구온난화 문제는 1979년 George Woodell, Godron McDonald 등 4명의 미국 과학자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으며, 지금까지의 과학적 연구결과에 의하면, 석유나 석탄과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가장 위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전 지구상에서 배출되는 이산화질소(N2O), 메탄(CH4), 프레온가스(CFCs) 등도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협약은 이러한 화석연료의 연소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의 대기 중 농도증가에 따른 지구온난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생태계가 기후변화에 자연적으로 적응하고 동시에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경제개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대기층에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을 규제하고 있다.
<중 략>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의 대처방안이라고 위에서 소개해 좋은 객관적 사실들은 사실상 그리 현실적이지가 않다. 그 내용을 집약적으로 나타낸다면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기술개발, 정책마련 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뜬구름을 잡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기술개발과 정책마련이 정말로 핵심적인 대책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선 매우 복잡한 사회적 연관성을 풀어야한다. 기술개발을 하려면 이공계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이공계에 대한 국민적 인식도 바뀌어야하며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와 문화자체가 변화되어야하는 등, 하나하나 열거하자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대책들로 가득차게 될 것인데 그것을 언제 이룰 것인가. 당장에 실현하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봐도 좋다. 이러한 생각을 한 나는 일개 공과대학 대학생으로서, 그리 거창하지는 않지만 보다 현실적인 대응방법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온실가스를 방출하는 경로는 크게 교통의 측면과 산업의 측면이 있다. 우리나라는 발전을 해야하므로 산업의 측면을 감축대상으로는 우선 삼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교토의정서의 내용은 국가당 배출할 수 있는 CO2의 양을 제한하고 있는데 산업분야에서 감축이 어렵다면 교통분야에서 감축을 이뤄내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