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2.06.26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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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책 요약
목차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의 재림(再臨)
3. 맬서스 : 인구폭발과 멸망의 예언자
4. 데이비드 리카도와 자유무역론
5. 존 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일생
6. 격분한 현자(賢者) 카를 마르크스
7. 앨프레드 마셜의 한계적 시야
8. 구제도학파와 신제도학파
9. 구원에 나선 풍류도락가 케인스
10. 케인스 학파와 통화주의자들의 대결
11. 공공선택학파 : 정치는 곧 비즈니스
12. 합리적 기대가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상
13. 먹구름, 그리고 한줄기 햇빛
본문내용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경제학자란 힘든 직업이다. 기업 이사진들, 박애주의자들, 정치가들, 때론 몇몇 문필가들마저 경제학자들을 모욕하는 데 인색하지 않았을 정도로 경제학자들은 수난의 세월을 살아왔다. 애덤 스미스 이래 인류역사가 배출한 대 경제학자의 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이 세상에는 주요 경제학 이론들로는 설명 못 할 현상들이 허다하며 일례로 1970년대 초의 세계적 경기침체 현상이나 노동시장 문제를 놓고 경제학자들은 아직껏 씨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학 이론의 기본원리들을 무시하는 국가나 개인은 어리석은 도박행위를 하는 셈이라고 경제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안정된 중상주의 시대를 꿈꾸는 시대착오적 열망으로 보호무역의 장벽을 드높이 쌓아나가는 국가는 결국 소비자들인 국민들에게 그 피해를 끼치게 된다. 경제학자라면 이러한 점들에 대해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이들에게 귀 기울일 정치가들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
2. 애덤 스미스의 재림(再臨)
스미스는 1723년에 태어나 작은 항구도시 커칼디에서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우등생이었던 스미스는 14살 때 글래스고 대학에 입학하였고 후에 옥스퍼드 대학의 베일리얼 칼리지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1748년 스미스는 모교 글래스고 대학에서 논리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1776년 3월, 스미스의 ‘국부론’이 드디어 출판되었다.
‘국부론’에서 스미스는 9백 페이지에 달하는 분석, 예언, 사실, 우화들을 쏟아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