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삼국(한국 중국 일본) 각 나라별 실학의 특징과 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2.06.27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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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 삼국(한국 중국 일본) 각 나라별로 간단하게 실학의 특징과
이러한 삼국 실학의 차이점에 대해서 써 놓았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동아시아 삼국의 실학
1. 중국의 실학
2. 한국의 실학
3. 일본의 실학
Ⅲ. 동아시아 삼국 실학의 차이점
Ⅵ.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실학이란 실용적이고 실증적인 학문이라는 뜻이다. `실사구시`의 약칭으로 중국「전하서」의 `학문을 닦고 옛것을 좋아하며 실제의 일에서의 옳은 것을 구한다는 말에서 연원한다. 실학은 `실사구시`를 학문연구의 방법으로 견지하고 `실용지학`을 학문연구의 대상과 내용으로 하며, `경세치용`을 학문으로 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실학의 사조가 팽배했던 동아시아에서의 실학시대는 17-19세기로 잡는데 중국은 명말(明末)에서 청대(淸代)에 속하며, 일본은 강호시대(江戶時代)이고 한국은 조선조(朝鮮朝)의 후기이다. 이 기간에 삼국이 각기 새로운 경향의 학문이 발흥한 것이다 동아시아 실학이라면 바로 이를 가리키게 된다.
<중 략>
근대화에 장애가 되어 왔던 요소들은 깨끗이 쓸어 버렸다. 그러나 이 시대를 이끈 사상가들은 서양 자산 계급의 사상을 체득한 지식인이었고, 그것도 메이지 정부가 추진하던 정책을 위임받은 사람들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실학사상은 정책이 완성된 다음에 실학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이러한 동아시아의 실학을 전체적으로 말한다면, 봉건사회 말기 봉건적 전통문화에 대한 반성으로 나타난 사조이다. 하지만 실학의 학술적 성과가 가장 미약했던 일보만이 서양의 근대 문명을 온전히 받아들였고, 윤리 도덕의 세계를 근대 과학 중심의 세계관으로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한국과 중국 실학의 학술적 성과는 훌륭하였지만, 참담한 사회적, 역사적 결과와 마주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