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분석] 메릴 린치 vs 삼성 fn 사이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2.11.27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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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이브랜딩
Ⅱ.비주얼 디자인
Ⅲ.정보설계
Ⅳ.미니차트
Ⅴ.종목 시세
Ⅵ.실시간 정보 조회용 미니 툴
Ⅶ.맺는 말
본문내용
온라인 트레이딩 분야로써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증권사이자 세계적인 금융관리 회사인 Merrill Lynch (이하 ML)와 한국에서 온라인 증권 트레이딩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삼성fn으로 하였다. 이번 비교분석을 통하여 두 나라의 온라인 트레이딩의 현 위치와 두 증권회사가 온라인을 이용해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 및 수용 현황에 대해 살펴 보도록 한다.
증권 업계에서 황소는 바로 상승가를 의미한다. ML의 황소 CI는 ML의 기업 이미지 구축면에서 볼 때 매우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또한 실제로 자사의 사이트 여러 곳에서 이 황소 이미지를 보여 주고 특정한 메뉴에서의 ‘Bullish’라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어 많은 고객들에게 자사의 긍정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편 삼성fn은 기존의 한국 증권 사이트가 넘쳐 나는 정보량으로 인해 매우 혼란스러워 보이고 복잡하여 고객들이 사이트에 익숙해 지기 전까진 사용하기 매우 어려운 점이 큰 단점으로 나타났던 것에 반해 여유 있는 여백 사용과 여러 가지 디자인 요소들을 크기적, 색상적, 타이포적인 면들을 달리해 정보들이 눈에 잘 들어오게 하였고 메뉴, 새로운 소식, 차트 등의 가독성을 높였다. 하지만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구현하지 못하였고, 기업의 컨셉, 전략을 시각적으로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ML의 경우 긴 이름으로 인해 URL (www.Merrilllynch.com)이 길고 철자가 어려워 쉽게 외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점을 배려하기 위해 www.ML.com을 주 URL로 활용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