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 Critical reflextive thingking( 비판 성찰적 사고)

소개글

정신과 병동을 실습하면서 있었던 일을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사례가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그에 대한 긍정적, 부정적 간호 등이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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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례 - Narrative

4월 5일 . 정신간호학 실습을 한지도 어느덧 2주차가 되어가고 있다. 그 동안의 실습 한 것을 토대로 환자들을 대하는 법이나 정신간호학 적인 이론적 부분들을 실행에 차츰 옮기게 되는 타이밍이다. 정신간호에서 중요한 부분은 물론 병리학적인 측면이나 약물적인 측면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중요 한것은 환자들과의 치료적 인간관계를 맺고 치료적인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 것임을 배웠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분주하게 출근하여 환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아직까지도 일어나지 않는 분을 깨워 환기를 시키고 Rounding 준비를 하였다. Rounding 준비를 하면서 아직 씻지 못해서 머리에 비듬이 많으신 분이 몇몇 계셨다. 특히 이OO님이 위생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서 바로 씻으러 가기를 권유했다. 하지만 이OO님은 “하나님이 나 씻지 말라고 했으요..” 라며 씻으러 가기를 거부 하셨다. 나는 그 말에 대해 약간의 웃음과 함께 “하나님은 그런소리 안하세요. 그러니까 어서 씻으러 가요” 라며 손을 끌었는데도 손을 뿌리쳤다.

<중 략>

환자의 망상에 대해 치료적 의사소통이 아닌 비치료적 의사소통을 하였다.
⇒ 교정 및 대안 : 치료적 의사소통은 환자의 욕구, 경험, 감정, 그리고 생각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간호사는 대상자와 상호작용하기 위해서 의사소통 기술, 개인적 강점, 그리고 인간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또한 대상자와의 관계에서 신중하고 예의 있는 태도를 취한다. 예를 들어 반영하기 라는 치료적 의사소통 기법을 쓺으로서 환자가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문제를 깊이 있고 정확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때 사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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