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Health Data 2011
- 최초 등록일
- 2012.09.06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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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ECD, Health, Data,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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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9년 GDP대비 건강 지출액
GDP에서 차지하는 총 건강 지출이 한국은 6.9%.
OECD 국가 중에서 4번째로 적음.
OECD 평균인 9.5%보다는 2.6%나 낮음.
GDP의 17.4%를 차지하는 미국이 1위.
총 건강 지출은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
일반적으로 두당 GDP가 높은 국가가 건강에 더 많은 돈을 씀.
그러므로 한국 1879 USD가 OECD 의 두당 건강 지출액의 평균3223 USD 보다 낮은 것은 이상할 것 없다.
한국은 총 건강 지출이 적지만 빠르게 증가함
한국이 네번째로 총 건강 지출이 적음. 하지만!
건강보험제도가 생긴 1980년대 후반기 이래로 한국에서 건강지출액은 급격하게 증가함.
1990년대에 OECD국가들의 평균 증가율의 2배에 해당하는 속도로 증가함.
이러한 경향은 2000년과 2009년 사이에도 계속됨.
한국은 매년 7.8%씩 건강지출이 늘어났고 OECD는 평균적으로 4.0% 늘어남.
이것은 슬로바키아 공화국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파른 상승률임.
이러한 한국에서의 상승은 공공지출이 늘어난 것이 주 원인임.
최근 건강 지출이 늘어난 이유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OECD 국가에서 건강 지출이 늘어난 이유 중 하나는 약에 관한 지출의 증가 때문임.
2009년에 한국은 전체 의료비용의 22.5%를 약에 씀.
OECD 평균은 16.9%임.
그러나 한 사람당 볼 때 한국에서의 약 지출액은 OECD 평균보다 더 낮고 미국의 4분의 1도 안됨.
한국에서의 공공의료지출 상황
한국에서 지난 수십 년 동안 꾸준히 공공부문 의료지출이 늘어남.
(1995년 36.2% -> 2009년 58.2%)
하지만, OECD 평균인 71.7% 아래에 머물러있음.
OECD 국가중에서 칠레, 멕시코, 미국은 공공의료지출이 50% 미만으로 가장 낮은 그룹에 속함.
상대적으로 높은 그룹에는 노르딕국가들 (덴마크, 아이스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룩셈부르크, 체코슬로바키아, 영국, 일본, 뉴질랜드가 있음.
참고 자료
OECD Health Data 2011
Country Notes and press rel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