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학기말과제 `우당기념관 답사문`

소개글

글쓰기 학기말과제 답사문입니다.

목차

1. 다녀오기 전에
2. 다녀온 후에

본문내용

▶다녀오기 전에
나는 이번 학기말 과제인 답사문을 작성하기 위해 지난 11월 12일 날 서울시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우당기념관을 조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무작정 가는 것 보단 약간의 정보를 가지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해봤다. 우당기념관은 한말과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에 헌신하다 일본경찰에 붙잡혀 심한 고문 끝에 순국한 우당 이회영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기념관이다. 우당은 이회영의 호이고 ‘벗들의 모임 터’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당 이회영은 조선시대 삼한거족의 명문대가의 후예로 태어났다. 일제가 한국을 병탐하자 조선의 지배계층은 권력을 누리고 부를 축적하기 위해 일본에 귀속되었음을 찬동하고 지지하였다. 그러나 우당 이회영은 부귀영화가 약속된 친일을 거부하고 고난의 항일운동을 선택한 애국자이다. 사실 우당 이회영이라는 분을 이 답사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윤봉길, 안창호, 신채호 등 여러 독립운동가가 있었지만 이회영이라는 독립 운동가는 왠지 어색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