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2.09.22
- 최종 저작일
- 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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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브론치노 / Allegory of Happiness ‥‥‥‥‥‥‥‥‥‥‥‥‥‥ 3~5
Ⅱ. 브론치노 / An Allegory with Venus and Cupid‥‥‥‥‥ 6~8
Ⅲ. 티치아노 / Sacred and Profane Love‥‥‥‥‥‥‥‥‥‥‥ 9~ 10
Ⅳ. 티치아노 / Venus Blindfolding Cupid‥‥‥‥‥‥‥‥‥‥‥ 11~12
Ⅴ. 티치아노 / Venus and Adonis‥‥‥‥‥‥‥‥‥‥‥‥‥‥‥‥ 13~14
Ⅵ. 느낀점 & 참고문헌 ‥‥‥‥‥‥‥‥‥‥‥‥‥‥‥‥‥‥‥‥‥‥‥‥‥ 15
본문내용
국립 민속박물관은 전통사회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인의 생활문화를 알려주는 박물관이다. 우리의 선조들의 생활에서부터 오늘날 우리의 생활, 일생에 이르기까지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Ⅰ. 한민족 생활사 History of Korean people
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민족의 생활사에 대해 소개한다.
(1) 자연 속에서 인간 속으로 (구석기시대~청동기시대)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를 거치면서 자연에 순응하던 삶에서 벗어나, 자연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구석기시대에는 식량채취, 사냥을 위해 끊임없이 장소를 이동하며 살았지만, 신석기시대에 들어서면서 한 곳에 정착하는 삶을 살게 되며, 농사도 짓고 돌로 만든 도구도 다양해지며, 토기도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청동기 시대 사람들은 농경생활이 정착되면서, 강아니 바다 가까운 곳에 움집을 짓고 ‘조직’적인 마을을 이루게 된다. 농경생활이 본격화되고 무기도 만들어지면서 생산력이 증가되었고, 그 과정에서 사회 내부에 신분차가 발생하였다. 더 많은 생산물과 좋은 농경지를 차지하기 위해 부족간의 분쟁이 일어났으며, 그 중에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등장하였다. 기원전 4세기 무렵 고조선의 지배자는 스스로 왕이라 하였고, 기원전 3세기경 철기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더욱 강성해졌다. 철기사용으로 생산력이 늘어나 경제가 발전하고 통치조직이 확립되었으며, 사회질서를 위한 법도 만들어졌다.
<중 략>
(5) 회갑
집안 어른의 만 60세 생일이 되면 회갑이라 하여 잔치를 하였다. 당시 60세 이상은 장수를 뜻하므로 자손들은 이를 영광스럽게 여겨 친척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생일을 기념하였으며, 이러한 회갑 잔치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6) 상례 & 제례
상례는 죽은 사람을 땅에 묻고 27개월 만에 탈상하는 3년 동안의 의례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효를 중시하였기 때문에 삼년상을 자식의 도리로 여겼으며, 벼슬살이나 농사일도 그만 두고 상청이나 산소 곁에 여막을 짓고 돌아가신 이가 살아계신 듯이 아침저녁으로 공양하였다.
제례는 돌아가신 조상을 사당에 모시고 때마다 추모하는 의례이다. 집안에 사당을 짓고 4대 조상의 신주를 모셨다.
참고 자료
없음